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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0l

아빠 크게 아프고난후 엄마 기도하는거 보고 

그래 힘들면 기댈수도있지 병원에 하루종일 있는것보다 성당 가서 기도하고 울고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해지면 종교 있어도 괜찮겠다 싶더라고...

사실 병은 다 병원에서 고쳐주는거 다 알지만 보호자들은 치료받는동안 맘이 편안하지않음....



 
익인1
맞아 나도 무교지만 이해함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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