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절판된 한강 작가 책 몇만원에 파는거 안된다 vs 된다

	익인1 저거 안팔아 이제? 아 표지? 4일 전 글쓴이 엉엉 상받기 전에 나와서 절판본이야 4일 전
	익인2 난 누가 여기 글에 올린거 11만원까지 봄 4일 전 글쓴이 나도 봄!! 4일 전
	익인3 이해함 굿즈라고 생각하면 ㅇㅇㅇ 4일 전 글쓴이 오 그러네 4일 전
	익인4 ㄱㅊ 크림에서 파는 것들 다 그런거자너 4일 전
	익인5 좋아보이진 않지만 개인자유라고 봐야할듯...? 프리미엄 경매처럼 4일 전 익인5 그 돈 주고 사고싶은 사람이 분명 있을테니까 4일 전
	익인6 걍 수요와 공급인데 머가문제지? 수집품이 가격 몇배로 뛰는건 너무 흔해서 4일 전 글쓴이 사실 내가 3.5만원 주고 당근마켓에 올렸거든? 옹호 받으려고 글 쓴건 아닌데.. 어떤 사람이 채팅으로 욕하고 물건 신고 했다고 하더라고ㅋㅋㅠㅠ 양심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수 없다고 그러던데.. 가치 훼손이라고 상품 내리라고 4일 전 익인6 으엥…. 걍 차단해ㅋㅋㅋㅋ 4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일 전 익인19 222 4일 전 익인23 33 4일 전
	익인8 저런 것이 중고시장이니까... 어쩔 수 없지 4일 전
	익인9 뭐 개인이 올리는건데 시장경제잖아.. 4일 전 글쓴이 그니까.. 사기 싫으면 안사면 되는거 아닌가 4일 전
	익인10 원래 절판본은.. 그렇디 뭐 유명할수록 플미 많이 붙고 4일 전
	익인11 절판본이면 소장가치 있지 왜 4일 전
	익인12 좋아보이진않음 4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일 전 글쓴이 아아 알게쏘 고마워ㅠㅠ 4일 전
	익인14 절판이면 인정! 4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헉 4일 전 익인14 뭐든 희소가치가 붙는 순간 어쩔 수 없이 가격이 뛰어서 ㅠㅠ 4일 전 글쓴이 내마리.. 요즘 새로 나오는 책도 아니고 처음 나올때 사서 가지고 있던건데 도대체 왜... 4일 전
	익인15 아.. 이사하면서 버렸는데 4일 전
	익인16 절판본이면 소장가치 있음 ㅇㅇ 로맨스소설은... 진짜 기본이라 그런가 4일 전 익인16 공급과 수요 수요가 있으니 저렇게 공급되는 거지 4일 전
	익인17 만화책 절판본은 프리미엄 되고 왜 책은 안됨? 웃기네ㅋ 4일 전 글쓴이 그니까 만화책이랑 굿즈도 그러면서.. 책은 뭐가 다른데~ 4일 전 익인17 일반인인가봐 무시해 고작 3만 가지고 웃긴다 만화책 프리미엄은 몇십만원임 4일 전 글쓴이 아 진짜? 와... 무슨 만화책이 그러지? 슬램덩크 이런건가 4일 전 익인17 ㅇㅇ 절대 못구하는 진짜 옛날 만화책인데 거의 새거 수준으로 보관 잘하면 그정도 가격 나감 4일 전
	익인18 해외에선 경매도 할텐데 모어뗘 4일 전
	익인20 책 사서 많이 읽었는데 절판되거나 표지 바뀌거나하면 프리미엄 원래 붙었어 사고 싶은 사람은 그 가격에 사는거지 4일 전 글쓴이 아 그렇구나 고마워! 4일 전 익인20 댓글 이제 봤다 그냥 그 가격이 마음에 안들면 안 사면되지 쯧 법정스님 돌아가시고 나서, 지금은 어찌되었는지 모르지만 스님이 자기가 쓴책은 재발행하지 말아달라고 유언남기셨거든 그래서 구간들 죄다 몇만원씩 하고 그랬었어 책은 절판되기도 하고 출판사 옮겨서 판형바뀌기도 하고 다시 복간되기도 하고 해서 중고가가 천차만별이야 4일 전 글쓴이 헐 고마워.. 처음 알았다 역시 희소성이 있으면 가격은 오르는군.. 4일 전
	익인22 딱히 안된다고 생각하진 않음 뭐 음반도 그렇고 다른 것도 다 그렇게 파는 사람 많은데 뭐 나도 절판된 음반 원가 두세배에 사봤고 4일 전
	익인25 저런 사람특 : 본인 부동산 오르면 암것도 안 했으면서 싱글벙글 좋아함 4일 전
	익인27 개인적으론 나도 별로.. 당근 보면 나도 어이없던데ㅋㅋㅋ 절판됐다는 이유 하나였음 플미 붙이는 거 ㅇㅈ. 팔 생각 없다가 노벨상 타니까 이때다 싶어 가격 올려서 되파는 건 안 좋게 보이긴 함. 근데 살 마음 없으면 안 사면 되지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굳이 싶긴 하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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