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 요즘 엄마들 딸 키 크게 하려고 별짓을 다한대

	익인1 우유에 밥말아먹으면 키크는데 어제 익인6 은근 맛도리임 어제 익인9 악 어제 익인1 우리할머니의 손자손녀 장신만들기 꿀팁임 어제 익인23 그건 걍 유전인듯 어제
	익인2 여자도 키 당근 중요하지 그래서 나도 딸 낳으면 어떻게든 키워주려고 어제
	익인3 여자도 키 큰게 자산이야 나이들수록 체감할거야 어제 익인12 222 내가 엄마여도 애 키 노력함 나도 평균보다 큰 편이지만 키 중요해 어제
	익인4 남자든 여자든 큰게 중요해 키 작으면 진짜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불편함 어제
	익인5 초경시기가 점점 빨라져서 그래 여자들 엄마때는 중고등학생때 초경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2010년대 들어서서 초등학교 중저학년때 대부분 초경하고 성조숙증 엄청 많음 그래서 미리 진단하고 성장호르몬 조절하려고 하더라 어제
	익인7 나 과외하는 초딩 6학년 여자애는 주사 맞더라고. 근데 진짜 효과가 있긴 있어서 신기하더라. 돈이 좋아... 어제
	익인8 나도 어렸을때 키 크려고 별짓 다함 한약먹고 주사맞고...근데도 작음 그거 효과없는듯 심지어 초경도 중2때라 빠른것도 아니었엌ㅋㅋㅋㅋ유전의 힘이 세더라 어제
	익인10 나도 한약 개많이 먹었는데... 한약보다 더 효과 있던 건 주 2~3회 치킨 먹기였음 ㅋㅋㅋ 그때 확 컸어 어제 익인14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익인21 ㅇㅈ 내친구도 키클려고 별짓 다했는데 안바뀌더라고 근데 뭐... 뭐라도 해보고싶으니까 하는거겠지 ,, 어제
	익인13 나도 어렸을때 한약이랑 대학병원에서 성장호르몬주사 맞았음 어제 익인13 근데 그거 맞고 살찌는 체질됨…맞기전에 의사선생님이 이거 맞으면 살 찌게 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진짜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5 여자도 키커야 무시안당해 진짜.. 안만만하게보고 요즘 치안도 무서워서ㅜㅜ 어제
	익인16 헛짓거리임... 유전자빨인데 돈날린다싶음 어제 익인16 부작용도 장난아닌데 왜그러나싶음 어제
	익인17 헉 왜지...키큰게 좋은가...? 난 키큰데 별 장점모르겠는데.... 어제 익인11 여자든 남자든 키가 커야 태가나 어제 익인19 22ㅠ 난 누가 내 키 5센치만 가져갔으면 싶음 어제 익인13 엄청 큰건 모르겠고 보통 대학병원에서 미래 키 검사 하면 내 주위애들은 다 155 이렇게 나옴…이유는 모르겠어 부모님도 훨 큰데 암튼 그래서 다들 160 중반 이상은 되고싶어서 맞는거 어제
	익인18 여유만 있다면 해주는게 좋지 어제
	익인20 그래서 잘 큰 것 같음.... 엄마아빠 둘 다 작은데 난 평범까지 옴...예상키 153에서 162까지 성공,, 어제
	익인22 요새가 아니라 예전부터 그러지않았나 나 80년대생인데 엄마가 키크는 약 먹임 그거 먹고 크긴했었음 어릴때 남자애들이 키작다고 맨날 때리고 진짜 작은게 죄임 어제
	익인24 엄마아빠가 키가 작은데 난 172로 우리집에서 제일 큼 우리엄마가 나 키크게 하려고 중3때까지 밤 10시 전에 불끄고 나 자게함 이게 은근 도움 많이 된거같음 근데 걍 내가 23살때까지 키 큰게 제일 컸다.. 여하튼 내 자식들도 일찍 재울거임 어제
	익인25 우리집 난쟁이인데 (엄마 150 아빠 170) 우리 언니 성장기 때 잘먹이고 농구해서 170까지 큼... 어제 익인25 반면 나는 161임... 진짜 후천적 요인도 크다고 생각함. 어제
	익인26 나는 홍삼먹고 큼ㅁ 어제
	익인27 일단 골고루 잘 먹고 잘 자야돼 아무리 유전자가 한계가 있어도.. 형제부모들은 다 커도 자긴 작다는 애들 봤는데 잘 안먹고 잠 안자고 그런 경우도 많은듯 어제
	익인28 잘먹고 잘자는게 ㄹㅇ 중요한듯 나 한창 혼자 피자 한판먹고, 밥 5그릇 먹으면서 잠은 또 엄청 자서 가족들이 병원 데려가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이때 1년 동안 10센치 넘게 큼 어제
	익인29 그게 효과가 진짜 있을까?.. 난 엄마가 성조숙증 한약 먹였는데도 1년에 10센치씩 쑥쑥크고 초경도 5학년때했어.. 어제
	익인30 근데 뭘 해도 키는 유전아냐? 나 편식 심하고 운동은 하지도 않았고 엄빠 큰 편 아닌데도 키 쑥쑥 큼.. 후천척으로 하는 건 한계가 있을 거 같은데 어제
	익인31 난 어렸을때 유제품 싫어하고 밥보다 불량식품 좋아하고 한참 성장기때 게임에 빠져서 밤새 게임하고 항상 학교가서 졸았는데 키 170넘음 유전이 가장 중요한듯 어제
	익인32 힝 나도 크고 싶다 어제
	익인34 요거트가 키 개많이 큼 나 요거트 안먹고 내동생들 요거트 겁나 먹었는데 나 162 여동생 170 남동생 183임… 어제
	익인37 난 ㄹㅇ 암것도 안하고 키 엄청 커서 확실히 유전이 엄청 중요한듯 키 커서 스트레스라 내 키 필요한만큼 가져가라 하고 싶다... 어제 익인37 부모세대는 약간 복불복일수가 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에 키큰분이 많으면 손자손녀들은 백퍼 키다큼 어제
	익인38 난 유전이 큰 거 같다구 생각... 맨날 늦잠다고 불규칙한삶을 살아왔는데 엄마 키 173이라 나170까지컸우 어제
	익인39 근데 여자들이 크면 주변남자들이 꼽줌 지네보다커서 진짜 오지게당함ㅠ 어제 익인40 헐 ㅇㅈ 맨날 178 아니냐는 소리랑 키 더 컸냐? 소리 들음 어이 무 지들이 키 작은건 생각 안함 ㅋ 어제
	익인40 키는 외가쪽 유전이다.. 맨날 새벽에 자고 우유도 안먹었는데 173임 어제 익인39 난친가인디 랜덤아녀? 어제 익인40 헥 근데 외가쪽이 키 유전이 클걸 키 중요한 운동선수들 어릴때 엄마 쪽 키를 중요하게 본대서 어제 익인33 키 뿐만 아니라 모든 요소가 아빠 엄마 합쳐서 유전 되는거야.. 성별에 따라 발현되는 유전자의 차이가 있는거고 어제 익인40 유전 요소는 당연히 엄마 아빠에서 오는게 맞지 근데 운동선수들 유망주 키울 때 엄마 쪽 유전을 중요하게 본대서 그렇게 말한거야 나도 엄마 유전자이기도 하고 어제 익인33 당연히 엄마 키도 봐야지 ㅋㅋㅋㅋㅋ 너무너무 당연 하잖어.. 운동선수 본인이 큰데 와이프가작으면 당연히 손해잖어... 기대 키가 아빠 + 엄마 키 +- 상수 ÷ 2 인데 엄마키를 왜 안봐.. 키는 엄마 아빠 키의 평균 값에 성별 가중치만 달라 이건 수십년 더 전에 증명된 사실이야 어제 익인40 아니... 와이프가 아니라 유망주를 키울 때 코치들이 부모님 키 중에 엄마 키가 크면 유망주 키가 클 가능성이 높겠다 하면서 키운다는 말이었는데 키에 엄마아빠는 둘 다 당연히 중요하지 22시간 전 익인33 40에게 졸면서 읽었더니 엄마를 와이프로 봤네 내가 잘못 읽었어 '키에 엄마 아빠 둘 다 당연히 중요하다' '외가 유전이다' 모순이자너 코치가 엄마 키 만 봤다면 그 코치는 의학 지식이 부족한거.. 의학적으로 증명된 모계 유전 되는 명확한건 미토콘드리아 DNA밖에 없어 22시간 전
	익인41 나도 엄마가 엄청 걱정하고 신경쓰긴 했었어 주사도 맞고 매일 줄넘기 몇천개에 키크는 스트레칭에... 기대키 150 후반이었는데 160중반까진 큼 어제
	익인42 유전이 제일 크지 근데 부모님 작아도 걸러 유전되서 크는 경우도 있음 어제
	익인43 내가 보는 인플루언서 자녀는 매년 성장판 검사하고 10살 정도 되면 성조숙증 검사하고 하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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