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체벌에 엉덩이살 뜯어졌다는 일진 찐악질이네

와 이걸 말이라고

쟤 엉덩이가 아니라 고쳐보겠다고 굳이 힘들게 체벌하신 선생님이 불쌍해

저런 애들은 왜 태어나는거지

학폭가해자가 지 잘못한 벌로 매맞고 엉덩이살 날라간거 호소하면 진짜 사람들이 아 불쌍하다 선생님이 잘못했네 할줄 아나봐

아님 이제와서 00년대 학교체벌 과했다고 회자되니까 지도 은근슬쩍 피코하려고? 웃긴다 진짜

[익인1]

저렇게 처맞고도 저런 생각 가지고 사는구나...

[글쓴이]

덜맞아서 저런거 같아
왼쪽 엉덩이는 멀쩡하다던데 선생님도 사람인지라 마음이 약해지셨나봐

[익인2]

사유가 그런거몀 뭐.. 할말있나
걍 소년원이나 갈 것이지 쯧

[글쓴이]

내말이

[익인3]

덜맞았네

[글쓴이]

덜맞았다가 정설

[익인4]

머리통을 쳐 맞아야 했는데 말이지

[글쓴이]

ㅋㅋ 진짜

[익인5]

맞을 짓을 안 했어야지 황당하네

[글쓴이]

심지어 쟤가 같은반 학우 물병에 이물질 넣어서 큰일날뻔 했다고 하더라

[익인7]

남한테 그렇게 함부로 하고 지는 ㅋㅋ 우는 소리 하네

[글쓴이]

그러니까 ㅋㅋ

[익인6]

옛날 체벌 진짜 미쳤구나... 저 정도로 맞을만한 학생들은 걍 형사처벌 받거나 소년원 가는게 맞는것 같다 저 정도로 때린 선생도 제정신으론 안보임 싸팬가...

[글쓴이]

보통 학생한테 저랬으면 미친거 맞는데 쟤는 예외라고 생각해

[익인6]

난 걍 다 제정신으로 안보임... 위에 보니까 이물질 넣어서 큰일날뻔 했다는데 이건 학교가 감당할수준이 아님 교도소를 보내던가 해야지 학교에서 즉결심판으로 평생 후유증을 남길만한... 살점이 뜯길정도로 때리는건 도저히 교화목적으론 안보임... 걍 둘 다 미친사람 같어

[글쓴이]

시대가 변했으니까 지금은 법대로 하는게 맞지

[익인6]

그렇지... 저 학생도 미쳤고 저 시대도 미쳤음 학생이 교사 분풀이용이던 시절ㅋㅋㅋ 학생인권이 얼마나 처참했는지를 보여준다 생각함....

[글쓴이]

6에게
그말도 맞아

[익인8]

와.., 대체 뭔짓하고 댕긴거냐
정신못차린듯ㅜ

[글쓴이]

역대급 체벌피해자(?)이신만큼 역대급 일진이었다지

[익인9]

둘다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아이고

[글쓴이]

ㅋㅋㅋㅋ

[익인10]

초딩도 아니고 때린다고 갱생될리가 없지

[글쓴이]

그치 머리 클만큼 큰 고딩인데

[익인11]

근데 저정도면 맞기싫어서라도 자중할만 했을텐데 3년동안 계속 맞은게ㅠㅠ

[글쓴이]

괜히 문제아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