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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2l

내가 너무 무서워

아니 그냥 ㅏ 너무 무서워

어떡해 잠 들기도 무서복 안 자기도 무서워

너무 무서워 다 너ㅜ뮤 ㅠㅁ서워



 
   
익인1
몇살이야 왜 이유는 먼디
어제
글쓴이
28살이네됴 세상ㅇ이 너ㅜㅁ 무섭고 겁나고 한 번애 죽지를 못핼어
어제
익인1
야야 동갑이네 뭐 큰일있어? 이야기 들어줄게 여기 간단하게 풀어놔 힘들어도 세상에 맞서 살자
어제
익인1
술취한거같은데 몸괜찮으면 자고 상담꼭 여러군데서 받아 여기에 털어놔도되고
어제
글쓴이
술 안마셨ㄴ으데 칼을 손에서ㅠ못ㅅ놓겠어
어제
익인1
무슨 맘인지 알아 진정해
어제
익인1
진정해 그리고 슬퍼도 일단 진정해 인생어려운 사람 정말 많다 너도 인생 업될일 다운될일 겪어도 언젠간 좋아질날 온다
어제
익인1
나도 누군가가 이런말해줘서 다행이였던 순간있거든 꼭 내 말 믿어봐 털어놔 어디라도 도움을 줄 수있는곳 여기라도 상담이라도
어제
익인1
대화하자 내려놔
어제
익인1
1에게
말이나하자

어제
익인1
너 혼자아니야 진지하게 생각한다
어제
익인1
힘든일 있으면 털어놔 도움받을수있는 누구든지 여기도 괜찮고 109 어디든
어제
익인1
기다린다 이야기 들어줄거야 언제든
어제
익인1
천천히 말해도 된다 힘든거 왜 그렇게 느끼는지 궁금해. 혼자아니라는거 알아둬
어제
익인1
동갑이고 그런때가 나도 한때있어서 그래… 너가 많이 힘들어보이는데 상황을 조금 누그러뜨리고 털어놓아보자.
어제
익인1
나말도고 너 이야기 들어줄 사람 정말 많을거야 어디에든 털어놓고 방법을 찾아보자 친구야
어제
익인1
혹시 이미 다쳤으면 우리 함께 119전화라도 하면 어떨까 생각해.. 아니라면 대화하자
어제
익인1
흥분하고 지금 힘든 상황도 우리 같이 최선의 방법을 찾으면 어떨까 싶어
어제
익인1
대화할 수 있다면 하고 아니라면 우리가 같이 지금 당장 도움을 받는다면 좋을거같아
어제
익인1
우리 친구 힘든거 이해해 우리 상황을 함께 풀어보면 어떨까
어제
익인1
차근차근 읽어봐도 돼~ 나 진지하다 친구야..
어제
글쓴이
1에게
아침에

어제
글쓴이
글쓴이에게
칼로 목을 그엇는데

어제
글쓴이
글쓴이에게
한손응 자꾸 죽어 둑어 하고 힘을 주는데

어제
글쓴이
글쓴이에게
항송은 자꾸 그러면 안된다는 듯이 나를 말리는 거야

어제
글쓴이
글쓴이에게
그래서 결국 데대로 힘을 못줘서 상처만 남고 살아있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겟거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왜 그랬는지 이유 간단히라도 혹시라도 털어놓고싶으면 말해도되고 아니면 부담스럽다면 상담의 전화를 이용하는거도 괜찮고 근데 너 정말잘했어

어제
글쓴이
1에게
나는 5년 전부터 중즐우울증을 앓았는데 한달전에 갑자기 5냔간 꾹꾹 눌러왔던 나아졌다고 믿았던 우울증이 터졌어

어제
글쓴이
글쓴이에게
가족문제그 제일 심각하기도 한데 몇달전부터 밀린 경제덕 ㅜㅁ제도 심각하기고 하고 친구들도...이젠 어벗어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도움을 받을 곳이 혹시 주변에 있을까? 어디에 의지할 수 있는곳 그리고 나 너랑 동갑이거덩 뭐든지 말하명 들어줄게 힘든거 정말 공감한다 친구야

어제
글쓴이
1에게
도움...주변에....없는것 ㅅ랕아 의지할수있는곳도 사람도 일단 부모님부터가 도움을 두지 안흥셔서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아 부모님이 도움을 주시는 그런 성향은 아니신가보다.. 의사선생님 한텐 상담해봤어?

어제
글쓴이
1에게
의사선생님은 할상 같은말만하셔 그래고 버터야한다 그리고 어쨌든 이 상황을 벗어나기위해선 자립을 해야하고 좀 더 기다랴보라고

어제
글쓴이
글쓴이에게
부모님 경제덕지원은 25살이후로 아예 없어 병원비도통신비도샐ㅇ활용품교통비 전부 내가 사고 내가 내고 아파서 돈이 부조괘고 알아서 하라고하셔

어제
글쓴이
글쓴이에게
돈이 없으면 병원 못가는거지 뮤ㅓ 하고

어제
글쓴이
글쓴이에게
지금 사실 병원비 내느라 핸드폰도 정지됐거근

어제
글쓴이
글쓴이에게
근데 이 서ㅏ실이 이따 아침되면 부모님도 아시게 될텐데 그러면 나 아빠한테 맞아죽읈두도 있어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의사선생님이 잘 안맞을수도 있겠다 다른 선생님찾거나 상담선생님 찾는거어때 맞는사람은 찾다보면 나올거같은데 그리고 너 얘기들어줄게 힘든이유는 혹시 있어? 하고싶은 ㅇ이야기만 해도된다 친구

어제
익인1
1에게
에고 알바나 이런거는 안하는거야? 나나 어디 상담사에게 의지해 너가 취사선택할수있을거같아 의지하는 사람은 아빠가 의지가 안된다면 의지할수있는사람 있을거야 너에게 항상 유리하게

어제
글쓴이
1에게
알바했었러 근데 지금 두 달 덩도 몸이 안 좋아사 못했더니 이렇게 돼버ㅕㄹㅋㅅ어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하이고 .. 힘들겠다 경제적문제도 다른것도 다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혹시 지금 네가 힘들게 느끼는 근본적인 이유나 어떻게 앞으로 할지 생각해둔거 있어? 편하게 이야기해줘도 돼. 답하고싶은거망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병원도 참 병원과 상담을 병행해야 좋지않을까 생각이되는거같은데

어제
글쓴이
1에게
앞으로...릴단 정지됭 핸드폰 비용을 내야하는데 정지된 상태로 어떻게 알바지원을 해야할지 모르겠앛 그리고 목에 칼까지 그은 내 상태로 정상적이세 알바를 ㅘㄹ수있을지도 모르겠고

어제
글쓴이
글쓴이에게
사실 지금도 죽고 싶응 생각이 제일 큰것같아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가릴수 있지.. 상처는 아문다 친구야 우리 .. 사실 나도 그 돈은 밀렸어 대학이나 뭐 전공살려서 취업은 안되는강?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지원프로그램같은거 없니? 이런상황에

어제
익인1
1에게
경제적으로든 뭐든

어제
글쓴이
1에게
지원프로그럄 대출...? 근데 대퓰은 또 이자가 생겨저리니까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아니면 뭐 직업훈련교육 이런거 선정되면 월조금이나마 지원은 해주던디

어제
글쓴이
1에게
그거 어처피 학원에 다 내야ㅑ도서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국비지원 이런거랑 지원병행해주는거도 잇을걸? 취업수당같은고

어제
글쓴이
1에게
예전에 우울득리 좀 괜찮아졌다고 느꼈을때 사실 ㅇ이미 해봤는데 나는 다 학원에 포폴 준비할 돈으러ㅠ다 빠져나가다 못해 오히려 부족하더라고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허걱 디자인이나 코딩 이런쪽인강 그거 하고 중소기업부터 차근히 다 넣어보명안될까? 나도 지금 서류 탈락 100개 진짜 이정도인거같거든

어제
글쓴이
1에게
다 넣어조고 면접도ㅠ봤는데 자꾸 떨어지더라고 그래서 ㄷ단기 알바하면서ㅓ 병원비도 고통비도 생활비도 핸드폰비용도 어떻게든 이어오고 있었는게

어제
글쓴이
글쓴이에게
이제 항계인가뵈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많이 힘들구나… 친구와는 왜 뭐 멀어진거야? 믿을만한 사람없니?

어제
글쓴이
1에게
우울증 판정 박고 일주일 뒤쯤부터 친구들 반이 알아서 정산병자라며 나가떨어뎠고 나머지 친구들은 내가 너뮤 힘들어서 도저히 관계를 이어갈 정신이 안 돼서 자연스럽게 멀어진거ㅛ샅애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야야야야 정신병자아니야 마음도 아플수있고 힘든거야

어제
글쓴이
1에게
나도 우울증은 감기같응 거라고 ㅅ생각했는데 믿었던 친구들이 먼저 정신병ㅇ이ㅏㅆ냐고 하면서 등 돌히더하

어제
글쓴이
글쓴이에게
오타가 많아서 미안해 지금 제장신이 아니야 평소엔 오타도엊ㅅ고 맞춤법도 잘 맞추는데 너무 울고 있기도 하고 재정신이 아니라 그라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토닥토닥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세상과 싸우고 맞서는 마인드로 헤쳐나가는건 좀 힘들겠지? 이해해 오타는 너 힘든거 아니까 이해해 울어 더 울어도된다

어제
글쓴이
1에게
그렇세 3년을 헤쳐아갔는데 아무도 인정해두디 않더라 그땐 우울증 달고도 회사도ㅠ다ㅑ녔었는데 다 부질없더라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에고… 힘들었겠다말로도 표현이 안되네

어제
글쓴이
1에게
앞이 달 안 보뎌 내가 우울증 정도가 심해서 신체화증후군까지 잌ㅅ어가지구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회사다닌건 3년전이야? 지금은 다시다니긴 힘든건가? 거기서 더 힘들었니?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어떤말로 위로를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너무 힘들었갰다….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의지하고 싶은사람 없어? 근데 한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면 좋을거같아

어제
글쓴이
1에게
없어...아무도...아무도 의지가 안 된다는 걸 안지 아무도 ㄴ나를 이해해주랴 하지 않는다는 걸 안지 너무 오래됐어

어제
글쓴이
글쓴이에게
일단 부모님부터 이해를 못하장ㅎ아 아빠는 지금도 나 내쫓고 싶어서 호적에서 파버리고 시ㅠ어서 안달이셔

어제
글쓴이
글쓴이에게
엄마도 비스쇄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에고..

어제
글쓴이
1에게
미안해 얘기 들어주기 힘들지 다 막힝 길밤ㄱ에 없는 얘기라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아냐 그냥 진짜들어주고싶어 힘들때 혼자가 아니라는거 이거

어제
익인1
1에게
안좋은길에는 빠지지 않기를 .. 대학이나 이런 동기들은 없니? 고딩동창이라도

어제
글쓴이
1에게
동기들..... 이썽ㅁㅅ지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동기들도 이런거땜에 멀어진건가?너가 힘들었겠다

어제
글쓴이
1에게
이런거...?

어제
익인1
1에게
내말은 너가 힘들어해서 자연스리 연락이 끊긴거같아서

어제
글쓴이
1에게
맞아...너무 지ㅣㅊ더라고 억지로 웃는거소 매주 연락하는 것도 나는 당작 죽고 싶은데 그런 생각이 가득항데ㅡ...ㅡ.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친구 ㅜㅜ 우울한 근본적인 원인 있니? 아니면 참 어떻게하는게 도움이 될거같아 어떻게하면 기분이 좋아질까

어제
글쓴이
1에게
가정사가 콩ㅅ가루(+부모님의 우울증 이해 거부) 갑자기 밀려온 경제적 문데 터져버린 5년간 참아온 우울ㄹ등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Mbti는 뭐냥 스몰톡도 괜춘 아니야 정말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동시대 살아가는 친구로서 말이야

어제
글쓴이
1에게
MBTI....infp랑 enfp 번가랑가면서 나오더라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mbti infp 난 istp 인프피 친구들 귀여워서 좋아 제일 친한 친구도 인프피고

어제
글쓴이
1에게
나도...우울중 진단 받기 전엔....친구들 사이에서 재미있고 귀어움 많이 받는 사람이었ㄴ느데 istp구나 따뜻한 사람이다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말하능거만봐도 귀여워보인다 씩씩한거두 약간 가미되면 좋을지도 넌 진짜 소중해

어제
글쓴이
1에게
목 그어버린게 불과 20...시간 던이라 씩씩하기는 힘들것 샅애 미안해 ...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이해해 씩씩하기 진짜 힘들거같다

어제
익인1
1에게
얼마나 밀린거야 쿠팡으로 안되나?

어제
익인1
1에게
카카오뱅크 일단 비상금대출 해봣어? 그거 연체댐에 안되려나?

어제
글쓴이
1에게
연채때눙레 안 되더라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정말 안도와주실 성격이셔? 부모님.. 아니면 내가 지금 지원센터 대신전화해줄까? 너 개인정보 안받고 상담센터랑 카톡이나 이렁거로 연결해두면 안더ㅣ나?

어제
글쓴이
1에게
응 정말 안 도와두셔 병원비 없는데 아프니까 그럼 병원 못 가는 서지 뭐 하신 분들인걸 1000원도 알 빌랴두셔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지원센터 아는거있어? 혹시

어제
익인1
1에게
카톡이나 뭐라도 연결해주는게 괜찮을까? 방안을 생각해보자

어제
글쓴이
1에게
아니...그양 아까 또 다살 충동감 들어서 목에 칼 가져갔을때 109같은 상담센터에 전화해본개 다야

어제
글쓴이
글쓴이에게
한...2시간 전래ㅐ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길을 찾아야해 거기선 뭐랴

어제
글쓴이
1에게
금융지원은...잘 모르겠다서 하샀어 그런데 제발 극다넞ㄱ 선택은 하지마시고 전화 끊겨도 112 119는 전화 가능하니까 또 그런 충동 들고 하시면 자신부처 챙길수있게 주저말고 112 119에 연락하라고 하샸어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사회복지센터 내일 아침부터 바로 가볼랴? 긴급 복지 지원 프로그램이렁거 없나싶어서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만약 서울살면 청년센터라는 곳도 있다네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너도 혹시ㅜ찾아볼래? 내 도움이 필요한거잇으면 최대한 같이 노력할게

어제
글쓴이
1에게
나도 계속 찾고는 있는데 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곳은...안 찾아지는 것 같아 내가 못 찬는ㄴ 걸까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동사무서나 이런데 내가 오늘 연락할까? 제도잇나물어봐줄까?

어제
글쓴이
1에게
.... .. 나항태 그렇게까지 햐줘도 되는거야?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이거 놓칠수가 없어 너가 그냥 눈에 계속 밟혀서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도움될수있다면 돕고싶어 그래서

어제
글쓴이
1에게
너는.... 꼭 행복해질 거야... . 내가 그러기를 바라고 빌게 내가...이 말만은 오타 없이 말해주고 싶어서 답장이 늦었어 내가 죽더라도 꼭 네 행복과 안녕과 웃음은 빌어줄 거야

어제
글쓴이
글쓴이에게
너는...참 따듯항 사람이야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자립의지 있자나 너두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너 진짜 소중해 악착같이 살았으몬 좋겠어

어제
글쓴이
1에게
신기하지 사실 우리 전혀 모루는 일먄식도 없는 사이인데 너에게 다정항 말을 득고.... 어떻게든 날 위해 도움을 주려는 모습읗 보거 자꾸...자꾸 5년만애 들어보는 너무 따스한 말이라서

어제
글쓴이
글쓴이에게
눈뭏이 끝도 없이 나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길을 찾자 같이 찾아보자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너희지역애 청년센터 이런거없니

어제
글쓴이
1에게
80만웡덩도 ... 한동안 못낸 병원비도 핸드퍼ㅓㄴ으로 내느라 더 그러네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이해한다 힘든데 웃는거도 쉽지않아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ㅎㅎ 인생이 어려운 과정인가봐

어제
익인1
1에게
동갑이라 그냥 진짜 잘되었으면 좋겠다 공감가는 부분도많고

어제
익인1
1에게
나 T인데 많이 힘들어보이니까 F되었.. 콩가루가 원인이구나 지금 손내밀 사람 없나 여러사람한테 의지했으면 좋겠는데 한사람은 위험한거같고

어제
글쓴이
1에게
나도 너가.... ...행복했으면 젛곗어 설령 내가 죽는 선택을 해도 너는 잊지 앙ㅎㅅ을게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내 말 꼭 기억해두면 좋겠다 어떤 상황이든간에 넌 진짜 소듕하다

어제
글쓴이
1에게
근데...당장 아침에 맞아둑을거 행각하먄 그냥 무서워서 나 스스로 죽고싶어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집에 사니? 자취하는거아니가 지원센터라도 가는건 어떠니… 지금이라도

어제
글쓴이
1에게
지금은 본가애 있어 본가에 있는데 생활용품은 다 내ㅏㄱ 개인적으로 쓰고 해야돼서 샴푸 칫솔 치약 그냥 기본적은 거 다 내 돈으로 사고 써야돼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연락하고 싶었던 과거의 친구나 뭐 이런건 없나?일단 경제적인게 가장문제자나 쿠팡이나 뭐 단기알바 아니면 지원센터어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결과도 보고싶어

어제
글쓴이
1에게
없어...다시 연락해보기가 무서워 그냥 세상이 다 무서워진 것 강아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내가 막 경제적으로 풍족하면 도와주고 싶은데 지금 나도 참 어려워 그래도 너랑 얘기는 계속하고싶더 ㅎㅎ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가족이 힘들면 지원센터나 어디 손내밀어보는거어때 지금 내가 결과말해줘도 되고 전화해보고말야

어제
글쓴이
1에게
전화를 내가 할 수가 없어 이제 핸드폰 정지돳ㄷ거든 새벽 4시에 정지시킨다거 하더라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좋아하는사람은 없ㅇ어? 공중전화라도 안되나…..

어제
글쓴이
1에게
대신 전허ㅏ해도 결과를 받을 수가 있어...?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나도 모르디.. 근데 길을 찾아야하자나 세상에 안더ㅣㄴ느게 어딧니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80억인구중에 너리는 사람은 너뿐이야 언제든 여기풀든지 말해듀라 진지하다 나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나도 밀린적있어 휴대폰비는 힘든 상황에서도 너 버티고있는거도 참 대단하고 이야기 들어줄사람 언제나 있어
너 얘기

어제
글쓴이
1에게
부모님이 도와두셔.. ..?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딱히 도와주시지는 않는거같아 그냥 나도 어떻게든 살길 만들고있다~

어제
글쓴이
1에게
그래도 인격적 모독이나 욕섷 폭력은 안 행사하사는구나

어제
글쓴이
글쓴이에게
나는 이따 아핌에 핸드폰 정지된 거 아시게 되면 진짜 맞아죽을것같아서 그 젇애 내가 그냥 죽을까 싶어서 칼 들고 이쓰어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가족이 그러신거야? 아이고 힘들겠네.. 너도 한귀로 듣고 흘려 나와살거나 하참 ㅠㅠ 중고로 팔거이런거없니

어제
글쓴이
1에게
나와살기앤 당장 하늗폰 비용도 못내는 신세인걸 둥고로 팔거...내가 가지고 있는게없어서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지금 이폰 이건 비싼가? 약간 저렴한 폰으로 못고치나? 햇살론은 어때 이거 받고 빨리 취업이나 알바나 뭐라도 하는거어때 정신병아니고 너 힘든거 이해한다

어제
글쓴이
1에게
병원을 바꿀까 싶기도했는데 이게 벌써 3번째병원이야 처음응 대학병원 다음은 조금 먼 개인병원 다음은 가까운 개잉ㄴ병원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잘했어 너 정말 잘했어 너 힘든거 이해해

어제
글쓴이
1에게
일부러 동맥 자르는 부위도ㅠ알아놨으덱 죽는거솓 실패하고 사는것고 실패한 것 같앙서 너무 한심하고 두랴워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그래도 다친게 정말 걱정되긴해 앞으로는 잘 지낼수있도록 상담받는게 어때 친구야 이성문제일까? 취준문제일까? 가족문제일까? 캐묻진 않을게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 우울증 많이 힘들거같아 약은 끊은거야? 우울증이면

어제
글쓴이
1에게
약이 10일젇인가 다 떨어졌는데 다 떨어지고나서부터 그냥 가는걸포기항것 가애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너가 생각하기에 사소한 거라 생각되는것 까지도 말하고싶은거 다 들어줄게 약은 타먹는게 좋지않을까? 그리고

어제
익인2
내일 당장 병원 가자
어제
익인3
109 전화해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여기에....적어줄 ㅛㅜ 잇을가.. . ?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댓글도 수정하자 익아 어떻게 다시 왔어 나는 그냥....너 잠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미안해하지마 나는 괜차노하 미안해 하지나 제발. .. 내가 미앙해 내가 많이 미앙ㄹ해.....
어제
익인5
대화
어제
익인5
아니 미안해 이런거 말하지마 친구야 ㅎㅎ 여리지말고 약간 강해질필요도있당
어제
익인5
너가 강해져서 남을 도울만큼 강해지는게 최고야 너 진짜 어떻게든 잘 살아야해 소중하다 알겠지? 글고 뭐 게삭당하거나 뭐 등등 해도 너 진짜 헤쳐나가 제발
어제
글쓴이
글 삭제는...안 당할 것 같아 거겅하디마 걱정햐주서 고마워 헤쳐.... 나갈...수 있을까 일단 송에서 칼부터 내려놓을 용기를 가졎ㅎ게 졸리면...자도 돼 익아 익아 어딘가에ㅛㅓ 빛나고 있을 익아 혹여나 내가 살아서 다시 이 글에 찾아와 너를 찾서든 꼭 다시 한 번 내 손 잦아줘
어제
익인5
힘든거 이해해.. 잘 할 수 있어..
어제
익인5
그냥 하는말아니야 내일 동사무서든 어디든 꼭 가볼래? 가보고 후기남겨주라 그리고 뭐 어찌되든 혹여나 글삭되든 뭐하든간에 너 진짜 강해 이겨낼 수 있어
어제
익인5
피해안주는일이라면 최대한 너한테 이기적으로 살아 ㅎㅎ 너 진짜 소중해
어제
익인5
내 진심알지? 이기적으로 너를 위해 정말 이겨낼수 있다 진심이야 진짜로
어제
글쓴이
5에게
송이 너무 떨려서 답장을 놋햌ㅅ어 잘 자고 있길 바라 따스한 익아.... 거마워 고마워 고나워

어제
익인5
글쓴이에게
친구야 너 잘 살 수 있다. 정말이야. 힘든거 정말 이해해..

어제
글쓴이
5에게
우리 살아서 다시 대화 나눌 수 있으며누좋겠다

어제
익인5
글쓴이에게
지금 따스한 햇살 쐴수있다면 도움을 청해보는건 어떨까 싶어 주민복지센터 어디든 나가도 좋지않을까 싶어

어제
글쓴이
5에게
나 일단 부모님한테 핸드폰 정지됐다는 문자 다 날아가서 맞아죽고 싶진 않아서 도망나왔어 온몸이 떨려서 답장이 많이 느려 그래도 느린만큼 오타 없이 보내려고 노력중이야

어제
익인5
글쓴이에게
잘했고 도움청해 기관에.. 해봤니

어제
익인5
글쓴이에게
오타는 괜찮아 이런상황에선 너가 먼저야 동사무서나 어디라도 한번 가보는게어땡

어제
익인5
약간 늦게일어날수도있는데 원하면 동사무소 전화해서 물어봐줄게 너 멋진 사람이다 헤쳐나갈수있다
어제
익인5
갠차나?
17시간 전
익인5
오늘 하루 괜찮았어?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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