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못생겼던 거 땜에 삶의질 뚝 떨어졌었음

솔직히 중고딩때 기왕이면 이쁜애랑 친구하고 싶지 진짜 못생긴 애랑 베프먹기 싫어했잖아 창피해하고ㅠ

친구는 사겼지만 다른 예쁘장한 애들한테 은근히 무시당했던 거 정말 상처였음

수능끝나고 쌍수빨 잘받아서 예뻐졌는데 외모가 바뀌니 주변 대접이 달라서 자신감도 생기고 성격도 활발하게 바뀜

나중에 딸낳으면 교정 피부관리는 초딩때부터 해주고 중딩때 쌍수도 해줘야겠다고 다짐함.. 이쁜 얼굴로 학창시절 보냈으면 진짜 재밌었겠다 싶어

[익인1]

22.. 중고딩 때 살 쪘던 거 평생 한🥺 남는 건 사진인데 그때 사진 잘 못 보겟어

[글쓴이]

난 진짜 쌍수하나로 인생 바뀐 케이스라.. 중고딩 때 사진은 진즉에 다 삭제했고 졸업사진 진짜 싫어서 미칠거같아

[익인2]

그렇긴 해.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관리해주면 다르긴 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