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계속 냉전중에 내가 결국 오늘 먼저 화해하자고 장문의 카톡을 보냈는데, 애인한테 지금 내 노트북을 빌려준 상황인데, 노트북으로 내 카톡 들어가서 친구들이랑 한 얘기를 봤나봐.. 이번에 pt 받기 시작했는데, 그 쌤이랑 한 카톡도 보고. 솔직히 내가 백번 잘못한거 맞는데.. 그래도 카톡 몰래 본 애인이 좀 밉기도 하고, 그렇다고 이 상횡에서 내가 카톡 본 거로 뭐라하기에는 적반하장같고 그러네.. 어떻게해야할까.. 헤어질 생각은 없어보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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