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안 저지르고 무기징역 받는 법 없나

가끔 이런 생각 듬...

먹고 자고 월세 낼 걱정 안 하고

그냥 수동적으로 살고 싶단 생각 들 때 있음..

[글쓴이]

누군가한테 피해주고 싶진 않은데 자의적으로 능동적이게 움직여서 돈 벌고 나 하나 먹이고 재우는 게 귀찮음

[익인1]

없..을걸..
근데 무슨 마음인지는 완전 이해가 나도 그런 생각 해본적 있어서...

[글쓴이]

없는 걸 너무 잘 알아서 킹받음.. 아니 범죄 저지른 그 나쁜 놈들은 전생에 무슨 복을 타고나서 저런 호사를 누릴까 하는 생각도 들 정도 ㅎ

[익인2]

혼자 독방에서 사는거 아니고 범죄자들이랑 합방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더글로리 연진이처럼

[글쓴이]

그래도 밥 주고 잘 시간 주고 직업교육 시켜주잖아

[익인3]

난 요새 씻는것도 귀찮더라..

[글쓴이]

ㅇㅈ..

[익인4]

나도 그런 생각함..ㅋㅋㅋ

[익인5]

그런 이유라면 직업 군인이나
숙식 제공되는 일자리 찾아서 가면 될 듯~

[익인9]

22농담끼 전혀 없이 진심으로 직군 추천해

[익인11]

33 직업군인 추천함

[익인16]

44 체력 좋으면 부사관 알아봐봐

[글쓴이]

남자였으면 갔을 듯... 사실 포인트가 자의적인 게 아닌 게 포인트라서.. 공장 얘기도 많은데 공장 찾아가는 것도 귀찮음.. 걍 어디 잡혀가서 노예 생활 하는 게 났지 않나 싶은 거임.. 자살도 귀찮고 밥 먹는 것도 귀찮고 걍 다 귀찮을 때 하는 생각임

[익인6]

ㄴㄷ 범죄 저지를 깡은 없는데 걍 나라에서 독방주면 감방에서 살고시픔

[익인7]

그 머녀.. 슬빵생활에서 평화주의자였나 무슨 사회적으로 좋은 일하는... 시위하다 들어온 사람 잇엇자나 다들 존중해주던 분위기 아니엇나 ㅋㅋㅋ

[익인8]

아무리 뭐가 어쩌구 저쩌구 해도 수용 생활 결코 만만한 거 아님. 들어 간다고 해서 뭐 알아서 다 해주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살아 남아야 함… 그리고 갇혀 있는 게 다인 것도 아니고 노역도 해야 됨 쉽지 않음

[글쓴이]

만만하고 쉬워보인다가 포인트가 아니라........ 어쨌든 자의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게 진절머리 났다가 포인트야

[익인10]

거기 똥쌀때마다 닦을때 손에 물 묻혀서 직접 항문 닦아준다음 휴지로 닦아야 한다는대 자신있나

[익인14]

??진심?

[익인10]

(내용 없음)

[글쓴이]

아 근데 이건 좀.. 이긴 하다

[익인12]

공장기숙사가 최고네

[익인13]

누명씌우면 가능 ㅋㅋ

[글쓴이]

누명 씌워지면 걍 예 접니다 하고 들어갈 것 같음

[익인18]

아니 쓴이 너무 웃겨 ㅋㅋㅋㅋ

[익인15]

숙식제공되는 공장들어가

[글쓴이]

ㅇㄷ

[익인17]

ㅋㅋㅋㅋㅋ 엥 깜빵은 그게 문제가 아니라 자유를 침해당하는 건데... 왜 다들 가기 싫어하겠어

숙식제공 일자리 구하면 해결일 듯

[글쓴이]

ㅇㄷ

[익인19]

근데 공감햌ㅋㅋㅋㅋㅋㅋ

[익인20]

가끔 재범해서 들어가는 놈들은 숙박에 밥 제공되니까 들어가나 싶기도 해

[글쓴이]

나도 가끔 그 생각함.. 범죄 형량 얘기 들었을 때 그 누구보다 분노하고 화내는 사람이라.. 그런 놈들 시민들한테 피해 없게 하려고 격리 시키긴 해야 하는데 그 김에 죽기 직전까지 노역 시키고 굶기고 근데 또 쓰러지면 치료해서 제발 죽여달라고 할 때까지 괴롭혀야 한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는 처벌의 개념보다 교화의 개념이 너무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