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도 그냥 평범해..160/53 ㅎ.. 주 3-4일정도 아침에 유산소 하는게 전부 그마저도 일이 갑자기 바빠지면 못나가기도 해
근데 애인은 식단도 운동도 안하고 나 만나고 살도 좀 쪘는데 관리할생각을 안하네
얼굴 좋아서 호감갔던것도 있는데 내눈에 귀엽긴 하지만 한번씩 넘 못생겨보일때가 있어서 마음이 복잡하다ㅠ
운동 같이하자고 해볼까?.. 그냥 저 몸도 좋아해주는 사람 있을텐데 내가 너무 내입맛대로 바꾸려고 하는가 싶어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