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주일 넘게 본가에 있다가 어제 내려와서 이번주 금요일에 올라가는데
오늘 아침에 엄마랑 전화하니까
엄마가 새침하게 이번엔 언제 오냐고 물어서 금요일 밤에 올라갈거라니까
그랜?! 하면서 밝아지심 ㅋㅋㅋㅋㅋ 귀욥 (´ᶓ.`)
자식이란 몰까
난... 애초에 매주 집에 올라가는걸...
어쩌다 한 번 안 올라가몬 서운해해 ㅋㅋㅋㅋㅋㅋ
자식이란 정말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