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나이트 퇴근하고 수선생님이랑 또 얘기 하고 왔는데
근무가 너무 안돌아가서 제발 부탁한다고 11/15 까지만 해달라 하는거야
사람들은 다 너무너무 착하고 좋은데
난 20대 다들 40대라 재미도 없고 중증도도 낮아서 현타도 심하고 그렇거든 ?
근데 ㄹㅇ 상경하려고 관두는거라 에라이 ~ 걍 .. ㅇㅋ 해버렸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면접도 보러가고 이사도 해야하고 그냥 10월달까지 하고 끝내는게 깔끔한 것 같거든 ㅠㅠ
바로 지금 카톡 보내서 아까는 생각이 짧앗다며 구구절절하는거 넘 에바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