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1l
아침에 추천당해서 보다가 지금까지 보는중...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와 나 레전드 영상봄 군대 가는 아들 가방 싸기래346 10.19 20:0838424 0
야구독방별 나이 궁금한데 적어보자 어때198 10.19 18:2814788 0
일상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뭐라고줄여?181 10.19 23:2121853 0
일상근데 요즘 한국 애기들 진짜 다 못생김...174 10.19 21:0719405 3
이성 사랑방/연애중 결혼준비중인데 나보고 생색내지마래163 10.19 22:3629859 0
쓰담쓰담이 필요해2 10.16 09:57 24 0
카톡 멀티프로필 설정하면 상대방이 알아? 8 10.16 09:57 52 0
촬영한지 6개월 지난 사진 쓰지 말라는데 17 10.16 09:56 1033 0
이성 사랑방 연애사 꼬치꼬치 캐묻는거는 뭐야??1 10.16 09:56 88 0
와 지방은 아직 결혼식 식대 3만원대가 있구나4 10.16 09:56 53 0
결혼 할 사람도 없고 결혼 할 돈도 없는데ㅋㅋ 10.16 09:55 56 0
갑자기 생각난 건데 매일 기업 옷 내면 잘 팔릴듯 1 10.16 09:54 43 0
앞으로 50년 뒤에 신생아 이름 어떤 이름이 유행할지 상상돼?3 10.16 09:54 60 0
와 친구들 직업 차이가 복장에서 느껴져43 10.16 09:54 2476 0
내 mbti 봐봐 ㅋㅋ 10.16 09:54 91 0
아이코스 기내반입돼?12 10.16 09:53 115 0
다이어트익 저녁 밖에서 먹어야하는데 뭐 먹우야할까..3 10.16 09:53 33 0
25이면 어리지?6 10.16 09:53 63 0
항상 느끼는건데 인스티즈 10.16 09:53 59 0
로퍼 뒤 헐떡거리는데 많이 신으면 적응될까2 10.16 09:53 15 0
어제 직장에서 다른 선배 손 찧었는데(?) 간단한 간식 드리면 오바야????5 10.16 09:52 74 0
락토프리 우유 변경 가능한 카페 없을까 배달5 10.16 09:52 46 0
뭔가 끝내주게 맛있는걸 먹고싶은데 10.16 09:52 16 0
올해 봄부터 퇴사계획 세우고 올 겨울에 퇴사 예정인데3 10.16 09:51 85 0
입사한지 2년4개월 정도 됐는데 연봉 3200-3300정도면 평균일까 평균이하일까?4 10.16 09:51 9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