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두번째 코로나를 격은 이후 뭔가 좀 이상하다는걸 느꼈어
일단 좀 사람이 멍해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그냥 졸린느낌이 올때 머리가 좀 멍해지는 그런상태가 자주 있어
그리고 뭘 자꾸 잊어버려 이거해야지 해놓고 잊어버림
이게 좀 나름 심각한게 업무할때 난 분명 서류를 출력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하지않은거야 이런 자잘한 실수가 늘어났어
그리고 상황 판단력이 좀 떨어지고 집중력이 진짜 떨어졌어
뭘 진득하게 하지를 못해...
멍해져서 그런지 감정의 고저가 없이 그냥 그래...
이런것도 코로나 후유증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