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전화 아니고 수다 전화..
옆방에 저번달에 새로오신 아줌마가 있는데 하루에 1시간 넘게 꼭 통화를해 (하루도 안한 날 없음)
여기가 노량진처럼 수험샐들 있는 곳이 아니라 그냥 일반 동네고시원이라 진짜 거주목적이거든..
이런곳도 전화 하면 민폐 맞는거지..? 상대방 목소리까지 쩌렁쩌렁 들려..빚이 얼마인지 가족구성원이 누구누구인지..오늘 아줌마가 무슨 나물을 먹었는지 진짜 온갖 tmi들 폭탄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