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때려치고 알바만 하는 서른살 한심하지

도저히 회사 다시 다닐 자신이 없고 하기도 싫고..

사업하고 싶어.. 진짜 세상물정모르는 한심한 사람같아보여?

[익인1]

번아웃온것같음.. 근데 조심해 그 번아웃 잘 견디고 또 나아가는 사람이 있는데 번아웃에 계속 붙들려있는 사람은 시간 지난다고 뭘 갑자기 하는건 아니더라

[익인2]

사업은 에바고 프리랜서 공부해봐

[익인3]

대기업 무슨 직종이었는데?? 영업 이런 거면 별루 아깝진 않아!

[익인4]

한신하진 않고 많이 힘든 일 있었나보다 싶지 그래도 쉬면서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려고 해봐 꼭 다시 회사를 안가더라도 어쨌든

[익인5]

아냐 뭐라도 하면 한심하지 않아.
아무것도 안하고 무의미하게ㅜ시간만 안보내면 된다고 생각해
남의 시선에 너무 신경쓰지마.
먼저 본인이 사는게 중요

[익인6]

괜찬아! 그렇게 생각하지마 대기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뭐라도 하고있자나!

[익인7]

ㄴㄴ 안한심해 알바하면서 쉬고 여행도 다니고 하고싶은 사업 구상도 열시미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