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한테 들은거라 자세한 이야기는 모르는데, 지인이 사업한다했나 그래서 카드 빌려줬는데 카드 미친듯이 긁고 현금 서비스하고 다녀서 빚이 2천인가 생겼대. 엄마 지인은 뒤늦게 카드 정지했는데 늦었고(카드 내역 확인을 늦게해서 이미 금액 커지고 알았단다..) 또 갚으라고 청구서오면 지인분은 자기가 긁어서 생긴 빚이 아니니까 억울하잖아. 그래서 안 갚고 버팅겼단다.. 당연히 신용등급은 내려가고 나중에는 신용불량자도 됐대. 그래도 안 갚고 몇년을 버팅기니까 은행에서 금액 낮춰줬나? 그랬다던데. 그래서 그것만 갚고 끝냈대
엄마가 나한테 이 말한 이유가 남한테 카드나 통장 같은건 하늘이 무너져도 빌려주지 말라는 의미로 말한건데 어릴때 충격 요법으로 강하게 남이있는거보면 교훈은 확실하게 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