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고쳐쓸수없을까

엄마가 자식들한테 굉장히 존중받고싶어하거든

자기기준 자식한테 들으면 안되는말을 들으면

진짜 사람 짜증나게 한단말이야

근데 반대로 자식은 진짜 존중안해줘..

항상 짜증내며 말하고 짜증좀 내지말라하면

언제 짜증냈냐고 짜증내고

자식이니까 존중해야한다면서 나는 되게 무시받는다는

생각이 든단말이야..

그래서 엄마랑 말이안통해서 그냥 무시하면

또 존중안한다고 싸가지가 없다해

엄마는 고쳐쓸수없을까

[익인1]

사람 고쳐쓰는거 아님 성인은 어려워

[글쓴이]

하 대갈이 터질거같다
이런걸 나만 길게 생각하는게 스트레스야

[익인2]

음 나도 그런 가족 있는데
못고쳐 내가 생각하는게 스트레스라서 생각을 안하고 피하게 되더라
현재는 따로 사는 중

[익인3]

기본적인 타고남이라 어렵지
간밤에 산이 움직였다면 믿되 사람이 변하였다면 믿지마라

[익인4]

못고침 고칠수있는 부모는 그냥 자식이 딱알수있음..아 못고치겠다는 생각부터 들면 고쳐쓸수없는 부모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