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가 조금만 길어지면 거실,부엌,방 왔다갔다 하면서
냉장고 열었다가 괜히 쓰레기통 열었다가
침대에서 베개랑 이불정리하고
정수기에서 물따라 마시고ㅋㅋㅋ 정신산만해!!!
통화소리가 작은것도 아니야 막 떠들면서 저러니깐
시끄럽고ㅋㅋㅋ 저러는거 보고있으면 말투가
친오빠가 통화하는거랑
비슷해서 아빠아들사이는 맞구만 싶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