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남편을 오빠라고 지칭하는거 별로여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현실에서 누구한테 머라한적없고 속으로만 생각해왔던거고 걍 익명이라 끄적이는거니까 발작 자제부탁함

남편이랑 단 둘이 있을 땐 오빠라하든 야라고하든 알빠아닌데 남한테 지칭할때 “저희 오빠가~”하면 안친한 사이면 친오빠 말하는건가 싶음

[익인1]

긍까

[익인2]

공감 자기가 부를 땐 오빠든뭐든 노상관인데 다른사람한테 남편얘기 꺼내면서 오빠가~ 이러면 웃김 내가 친오빠잇어서 그런가

[익인3]

나도.. 우리오빠가~ 이러면 친오빠인지 남편인지 모르겠음

[익인4]

누가 친오빠를 오빠라고 부름? 희안하네.

[익인2]

엥 2n년째 친오빠 오빠라고 부르는데 그럼 뭐라부름?

[익인10]

오빠를 대체 뭘로생각하는거지.. 의미부여쩐다

[글쓴이]

???

[익인12]

???

[익인27]

희안하다 - > 희한하다

[익인35]

오빠 부를땐 오빠라고 안불러도 밖에서 지칭할땐 오빠라해야지 그럼 뭐라함

[익인54]

예의가 없는거지 밖에서도 호칭 제대로 안부르면
그냥 본인 수준인거

[익인62]

오빠를 오빠라고 부르지 그럼 뭐라 부르니

[익인70]

얜 뭐지

[익인71]

이건 또 뭐지?

[익인73]

이정도면 ㄹㅇ 커뮤인간 아니냐...

[익인74]

그럼 남한테 얘기할때 뭐라고함

[익인81]

잉?

[익인87]

이 댓글에서 ‘누가’ 까지만 사실임

[익인5]

남한테 지칭할 때는 당연히 상대방 기준으로 말하는 거 아니었냐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9]

상대가 말하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면 먼 말인지 못알아들을 수 있자나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9]

걍 지 남편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오빠라고 하면 그게 남편인지 친오빠인지 헷갈리는거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9]

삭제한 댓글에게
그럴일이 뭐가 있냐고 해서 설명한거고 대화하는데 그 사람이 뭔 말을 하는지 이해는 해야할거아냐

[삭제한 댓글]

9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9]

삭제한 댓글에게
어휴

[익인9]

9에게
뭔 댓글을 바로 삭제하냐 사적 공적이 뭐가 중요하냐 답답하네

[익인11]

병원같은데에서 보호자 누가오세요? - 오빠요 -> 나타나보니 성이다른오빠, 알보고니 남편
이런상황도 있더라구..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11]

삭제한 댓글에게
무의식이겠지 뭐.. 항상 오빠라하니까 아~ 오빠가와요~ 한거겠지..?

[익인2]

뭔소리야 남편이 이렇게 했다~ 라고 말하려고 하는데 오빠라고 하면 당연히 상대방은 그 오빠가 남편인지 못알아듣는단 얘긴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

아니 웃기네 너는 니 엄마가 등짝 때렸다고 안하고 그사람이 등을 때렸어.. 이러고다녀라 그럼

[익인8]

ㄹㅇ... 난 나이 많아질수록 왜 저러나 싶어짐

[익인11]

뭔지알아 제 3자한테는 공식적인 호칭을 써야지 애칭을쓰면 누군지 어케알아...
공식적으로 남한테 얘기할때 남편을 오빠라하는건 우리자기가 이런식으로 말하는거랑 다를게없음..

[익인13]

근데 친오빠면 어떻고 남편이면 어때.. 아 남편이였구나 하고 넘어갈만하지 않나?

[글쓴이]

ㅇㅇ 큰일나는거 아니고 사실 그 사람이 친오빠랑 뭐 하든 남편이랑 뭐 하든 노상관인거 맞는데 안친하거나 공적인 자리에서는 걍 남편이라고 지칭하는게 맞지않나 싶은거임

[익인13]

공적이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게 편하지... 전혀 문제될만하다고 생각도 안들음

[글쓴이]

ㅇㅇ 그래서 현실에서 말한적 전혀없고 속으로만 생각하다가 익명이니까 끄적인다고 본문에 적어놨잖아ㅠ

[익인13]

나도 쓰니 뭐라할건 안되는데 그냥 생각을 좀 바꿔도 좋지않을까하고 댓글 단거야..

[글쓴이]

13에게
생각을 바꾸라고..? 댓글에 공감한다는 사람 겁나많고 현실에서 나이 많은 아줌마아저씨들은 과반수 이상이 별로라고 생각함.

[익인14]

근데 엄청 친한 친구면 오빠없는 친구나 오빠있는 친구나 맥락에서 파악가능하던데 결혼한 친구랑 안한친구 있는데 호칭 다 오빠라 ㅋㅋㅋ 난 아무렇지않음

[익인15]

ㅎㅎ나는 그냥 둔한 사람인가봐 아무 생각도 안 들어서

[익인22]

나도..아무생각도안들어

[익인52]

22

[익인17]

그나마 오빠는 낫지 나 예전 상사는 나이가 거의 마흔인데 회사에서 울 남편이는~ 이러고 있음....

[익인20]

근데 왜 오해하냐고 되려 역정내는거 아니고서야 걍 그런갑다 할 수 있지 않아? 연하남편이 남들한테 아내 말할때 누나가 이래도 걍 ㅇㅇ저래 부르는구나... 하고 말것같은디

[익인21]

참 .. 피곤하게 산다

[익인78]

진짜 ㅋㅋㅋ 어우 피곤해액!!!!

[익인23]

우리 엄마가 아빠 지칭할 때 오빠라하는데 아 그냥 부모님이나 가정환경 영향으로 내가 별 생각 안 드나보나

[익인23]

아 근데 밖에서는 당연히 제대로 말해야지 본문 제대로 안 봄

[익인25]

쓰니는 별로구나 ~ 난 ㄱㅊㄱㅊ

[익인29]

당연히 별로인거 아님? 지금 대통령 부부만 해도 오빠~ 이래서 짜치는데ㅋㅋㅋㅋㅋㅋ

[익인43]

나도ㅋㅋㅋ 남한테 우리 오빠 …;

[익인30]

그런갑다,,,

[익인31]

ㅇㅈ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애칭 듣기 역함

[익인72]

이거임 남의 애인 애칭 안궁금함...

[익인32]

오빠가 한둘이오. 똑바로. 말을해야. 알것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진짜 못배운 티 난다 ㅋㅋ 신고함 ㅅㄱ

[익인34]

신고 꿀이네. 걱정마 삭제해도 신고 처리된다구

[익인36]

왜그렇게 화가났어

[익인34]

제3자 앞에서 하지말라 ㅇㅈ 헷갈릴 수 있지

[익인37]

나도 이렇게 생각마니햇음

[익인38]

자기들끼리 부르는 건 노상관인데 주어 헷갈리는 것도 맞아

[익인39]

글쿤

[익인39]

저녁 뭐먹지

[익인40]

난 별 상관 없음..

[익인41]

2

[익인46]

덜떨어져보이긴 해 속으로만 생각하지 물론

[익인68]

222

[익인48]

나도 이거 좀 별로야 ㅋㅋㅋㅋ 남친 얘기할때도 오빠가~ 이러는것도 좀 ㅂㄹ

[익인49]

뉘앙스에 따라 다르긴 할 텐데

[익인50]

그러세요

[익인51]

남친도 마찬가지임 남한테 얘기할때 오빠라고하면 친오빤줄아는데 너무 본인중심적임

[익인53]

22 나 착각한적이 한두번아님

[익인56]

요즘에는 근데 오빠를 너무 당연하게 애인이나 남편으로 생각해서 친오빠라고 따로 알려주는 경우가 더 많음..ㅋㅋ나는 당연하게 친오빠지칭하는거였는데 오해 많이 당함ㅠ

[익인57]

그게 싫다 느낀 적은 없는데 들으면서 읭? 누구말하는거지.. 싶았던적 많음 ㅋㅋㅋㅋ

[익인58]

나도 싫어함ㅋㅋ 내 기준 결혼하고 와이프한테 누나라고 부르는 느낌임

[익인59]

? 당연히 남친이지 > 기분나쁨. 아아 남친 말한 거였어! > 그냥 넘어감. 근데 다 떠나서 너무 자기중심적이라고 느껴지긴 해

[익인60]

짜치긴함 그냥 남친/남편이라고 하면 둘다 듣기 편하잖아

[익인61]

근데 웃긴건 국제연애 하는 애들도 그러더라 내주변에 한국남자 일본여자 커플도 여자가 오빠라 부르고 한국여자 일본남자 커플도 여자가 오빠라 부름 ㅋㅋㅋㅋ

[익인63]

아 그르네 이제 남편이라고 부를겡

[익인64]

솔직히 대화의 흐름이라는게 있고 맥락으로 알아들으면 별로 헷갈릴 일도 없는데 혼자 못알아듣고 싫다 기분나쁘다 하는게 더 사회성 없고 모자라 보임

[익인65]

2

[글쓴이]

익 11처럼 병원에서, 공적인 자리에서 그렇단건데 ㅋㅋ 못알아들어서 아쉽다는게 아니라 개취로 그냥 별로라는거임 ㅋㅋ 분명히 첫줄에 내 개인 생각이이 발작 자제부탁한다고까지 썻고 댓글에 나랑 공감하는 사람들 겁나많고 현실에 나이 좀 많으신 분들은 거의 공감하는건데 이렇게 몰아간다고? ㅋㅋ 내 생각이니 그냥 지나가

[익인64]

ㅇㅇ 서두에 그렇게 써둔것부터가 찐인거 티나 너도 별일 아닌거로 니가 예민하게 구는 거 아니까 개인생각이고 발작금지~ 한거잖아 ㅋㅋㅋㅋㅋㅋ

[익인69]

너같은 애들 차단하려고 써둔 거지 좋게 배려를 해줘도 못 알아듣고 꾸역꾸역 헛소리하는 사람이 누구지 진짜 맥락 파악을 못 하는듯...

[글쓴이]

쟤 바로 밑에 답글 단 거 봐바 ㅇㅇ 문맥 파악 세상 제일 못함 ㅋㅋㅋ

[익인69]

글쓴이에게
쓰니야 쟤 상대 안 하는 게 좋을듯 자기가 네 심기 건드렷다고 뿌듯해하는 게 너무 웃김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 지 애인 지 남편 오빠라고 하나봥 🥺🥺

[익인64]

69에게
친오빠 아니면 평생 오빠라고 부를 사람도 없을 애들끼리 별 🥹🥹

[익인69]

6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또!! 기혼감성 on ㄷㄷ 할 수 있는 욕이라곤 넌 남친 남편 없징?ㅋㅋ 같은 편협한 애랑 뭔 얘기를 하겠니 짜증나서 카톡하러 감 나도 울 오빠한테 이를래!! ㅜㅜ

[익인64]

69에게
없는 오빠 열심히 찾아!!

[익인69]

64에게
익인64
69에게
친오빠 아니면 평생 오빠라고 부를 사람도 없을 애들끼리 별 🥹🥹
답답글지금 막

진짜 남자한테 미치면 이렇게 된다

[글쓴이]

69에게
익 64 쟤 아직도 혼자 긁혀서 답글 단다 우리 상대하지말고 냅두자><

[익인64]

69에게
커뮤에 미치기 vs 남자에 미치기 닥후

[삭제한 댓글]

69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64]

삭제한 댓글에게
꼭 할말없으면 발작 투명 피해의식 과대망상 없는 어휘력에서 쓸수있는 단어 다 끌어오더라 ㅋㅋㅋㅋㅋ

[익인69]

진심인가

[익인69]

애초에 말 똑바로 하면 될걸 듣는 사람한테 뭐라 하기.. ㅠㅠ

[글쓴이]

내말이 겁나 긁혔나봐 사회성없고 모자라댘ㅋㅋㅋ 40대 이상 아줌마아저씨들의 70%이상이 아마 오빠 지칭 별로라 생각할텐디 그 70% 다 사회성 없는 모지리 만들어버리기 ㅋㅋ

[익인69]

내가 보기엔 본인이 저러고 다니나 봄 ㅋㅋ 안 그러면 구구절절 뭐라 할 이유가 업슴 걍 나는 별 생각없는데~ 이런 식으로 넘어가짘ㅋㅋㅋ 그리고 뭐 대단한 거라고 대화 흐름이 어쩌고저쩌고... 응 니 오빠 누군지 1도 안 궁금해 제발

[익인67]

ㄹㅇ 지들이 안 모자라게 행동하면 될걸 듣는 사람한테는 ‘대화의 흐름과 맥락 유추’까지 바라네 그저 황당해

[익인64]

ㅇㅇ 남들은 5초면 알아듣고 흘러갈 대환데도 어렵다는거잖아 불쌍

[글쓴이]

익 67은 너가 아니라 내 말에 공감한건데.. 너 맥락파악 진짜 못하는구나 진짜 모자라다;

[익인64]

글쓴이에게
나도 너한테 한 말 아닌데..??진짜 멘탈 순두부네 지한테 한 말 아닌데도 긁히는것봐..

[글쓴이]

64에게
평소에 오빠라고 하고 다녀서 수준낮은 취급 당하니까 발작하는거 알겠는데 ㅋ 이럴수록 더 니 지능 낮은거 티나니까 불편하면 나가고 게시글 따로 파. 같잖네 진짜 ㅋㅋ

과대망상증 피해망상 환자 ㅋㅋ

[익인64]

글쓴이에게
내가 과대망상 뭐했는데? 난 너처럼 쓰잘데 없는거 싫다고 문제삼고 다니는 불편러들이 꼴같잖은 건데ㅋㅋㅋ 미혼인데 남편 오빠라고 부르고 다니면서 수준 낮은 취급 당했다고 우기고 싶은 과대망상은 니가 하고 있잖아 사회성 없다는 한마디에 긁혀서 ㅋㅋㅋㅋㅋ

[익인85]

대화의 흐름도 없는 말에선 어케 알아 ㅋㅋ 망상 오짐

[익인67]

니야말로 공적인 자리에서는 앞으로 남편이라고 해야겠다 하고 5초만에 넘기면 될걸 무식하게 박박 우기는 거 개불쌍함... 🥹

[글쓴이]

67에게
222 진짜 무식 그 자체 👍

[익인66]

와 별게 다 불편하구나

[익인67]

ㅇㅈ 사리분별 안 되는 사람 같아 보여 뭔가

[익인68]

나도.. 사회성 떨어져 보여...

[익인62]

맥락에 따라 알아들을 수도 있긴 한데 헷갈리는 경우도 있어서 그러는 거지 누가 그걸 모르나... 헷갈릴 일이 왜 없음 ㅋㅋㅋㅋㅋ 위에 댓글만 봐도 병원에서 오빠라고 칭했는데 남편이었다잖아

[익인62]

공적인 자리에서는 호칭 좀 제대로 했음 좋겠다 그리고 쓰니 개인 생각이라고도 하고 댓글에 공감하는 사람들 많이 보이는데 굳이 굳이 들어와서 불편한 사람들로 만들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그니까. 내가 못알아듣는 거 하나 때문에 별로라고 한 게 아니라 저건 걍 예시일 뿐이고 그냥 지칭 자체가 별로인건데 문맥 파악 못하고 그 말에 꽂혀서 건수 하나 잡아서 그걸 왜 이해 못하냐고 몰아가는 애 한 명 있네 ㅋㅋㅋ

그리고 여기 20대많은 커뮤인데도 현재 댓글 거의 다 공감한다는 반응이고, 현실에서 50살 이상인 어른들 과반수 이상이 당연히 남편 지칭 오빠라고 하는 거 안좋아하시는데 그 어른들 다 사회성없고 문맥 못알아듣는거임? ㅋㅋㅋ 나중에 결혼식 선서할 때 "평생 제 오빠를 사랑하겠습니다." 라고 해도 된다고 생각할 것들임 아주 ㅋㅋㅋㅋ

근데 보니까 급발진하면서 끝까지 집착떠는애는 위에 한 명밖에 없는듯. 무식해 ㅠㅠ

[익인69]

ㅇㅈㅇㅈ

[익인75]

나이 먹고도 그러시는 분들 있더라 오빠오빠 거리셔서 엥 뭐지 했는데 남편 얘기여서 식겁함 ㅋㅋ

[익인76]

뭐 별로 상관 없는디...

[익인77]

어른들이 호칭 똑바로 하라는게 저스트 꼰대짓은 아님... 나도 공적인 자리에서도 그러는건 넘 못배워먹은것같음

[익인79]

아 근데 헷갈리긴 햌ㅋㅋㅋㅋ 오빠 있는 친구가 남친도 오빠라고 불러서 나한테 뭔 에피소드 얘기하다가 오빠랑~이러면 친오빤지 남친인지 헷갈림

[익인80]

어릴 때 학교에서 남편 그렇게 부르는거 아니라고 배웠는데 살면서 보니까 오빠라고 하는 사람 겁나 많아서 그냥 다들 부르고싶은대로 부르고 사는거지 뭐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중

[익인82]

헐 그럼 다른사람들 눈치봐서 여보라고 불러야겠네 설렌당~~!!!!!!!!!!!

[익인83]

GIF

(내용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