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가 쓰면 거짓말하지 말라고 할 정도로
드라마 같은 일들이 많았음
그러니까 엄마가 더 내 결혼에 목매는것같음
남들처럼 남들처럼 타령하면서
맨날 자식 결혼한 친구 누구네는 딸이랑 사위가 뭐 해줬다 사줬다하면서 난리치고있음
아 진짜......
지금 돈없어서 본가 빌붙어 살고있는데
결혼한다고 내가 갑자기 슈퍼우먼이 되서 돈을 쓸어담고
내 가정 케어하는것도 모자라 지들 뒷바라지 해줄거라고 생각하나
죽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