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에 일본가서 여행때 입을옷 에이블리에서 저번주 화요일에 주문했는데 원래 저번주 금요일 배송이라더니 18일 배송으로 바껴서
혹시 언제 오는지 확인 되냐 하니까 에이블리에서 안내되는 날짜는 넉넉잡아서 임의로 지정되는 날짜라 신경 안써도 된다고 주문하고 3~5일이면 다 발송된다고 그러더니
계속 안오길래 오늘까지는 출발해야해서 물어보니가 지금 주문량 폭주로 출고가 지연되고 있다고 내 주문건을 우선으로 진행해주겠다 그러더니 갑자기 30분뒤에 품절이라고 문자옴...
송장은 이미 월요일에 떠서 그 품절된 상품까지 품명에 적혀있는 송장으로 되어있는데 대한통운앱에 저 품절 문자 오고나서 품절상품빠진거로 송장 다시 만들어져있음
진짜 짜증난다 품절이면 미리 알려줘야지 이제와서 말하면 옷을 어케 다시 시켜 차라리 입고지연으로 늦게 오는거면 내가 좀 더 일찍 시키고 말걸 하겠는데 아예 품절이라니까
재고관리를 도대체 어떻게 하길래 품절을 이제 알아 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