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째언니 엄빠가 삼수시켜서 스카이 중에 하나 갔는데 지금 학교 다니기 싫다그래서 집안 분위기 개망함

언니 원래도 인프피라 약간 오락가락 우울증 비슷한거 있는데 학교 다니기 싫다고 차라리 얼른 돈벌고싶다고 폭탄발언해서 집안 난리남

[익인1]

저정도면 대학이라도 얼른나와서 취직이나해야될것같은데.....

[익인4]

22

[익인2]

뭐든 자의로 하는게 아니면 언젠가 반발심이 터질 수 있음

[익인3]

걍 휴학시키고 하고싶은거 하라하면 될듯 어차피 졸업장은 언제고 필요하니까

[익인6]

22 휴학하고 돈벌라고 냅둬 알아서 다시 학교갈꺼임

[익인18]

3

[익인5]

아이고..삼수가 자의가 아니었으면…진짜 휴학하고 알바라도 하면서 금융치료 받는게 나을수도

[익인7]

저 상태로 취업해봤자 또 금방 그만 둘텐데....

[익인8]

제발 후회하지말고 졸업장따라해.... 결국에 필요해져서 처음대학보다 낮게 다시 가고 후회반복에 우울증 더 심해진 애도 있어

[익인9]

2222 졸업장부터 따는게 맞음 아니면 휴학하고 좀 쉬다가 복귀하던가..

[익인14]

3

[익인10]

잠깐 휴학하라고 해,,,어차피 자퇴까진 안할거 같은데

[익인11]

그냥 현재를 회피하고 싶어서 그런 것 같은데 휴학하고 당분간 하고싶은대로 하게 둬야 될 것 같음... 우울증치료는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다른부분은 혼자판단하게 둬야 될듯

[익인12]

알바하면서 다니면 안되나?

[익인13]

알바는 하고 계신 건가

[익인16]

삼수 시켜준것도 솔직히 개부러운 입장에서 보면… 그냥 징징거리는거 같음 자퇴 안해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