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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43l

내가 그당시 겨우 3년차(2년 좀 넘었음)였고 다니던 회사가 박봉 중 박봉이었음(게다가 복지 0에 식비 연봉에 포함)

내나이대랑 비교해서 확실히 연봉이 낮은편이어서 4천만 받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그거보다 더 올랐는데도 어림도 없음

최저임금도 많이 올랐고 우리업계가 연봉 점프 시기가 있었는데 난 그때 편승 못해서... 상대적 박탈감만 있음.

 .



 
익인1
연봉이 커져도 뭔가 매번 부족한 느낌 ㅋㅋ ㅠㅠㅠ
4일 전
익인2
연봉상승률보다 물가상승률이 더 높아ㅠㅠ
4일 전
익인3
공시생인데 연봉생각하면 공부하기싫다…후ㅜ
4일 전
익인4
물가 때문 집값이랑
4일 전
익인5
나도 12년 전에 2400 받고도 잘 다녔었는데.. 지금은 2.5배가 넘었는데도 부족하네..
4일 전
익인6
나도 5년전에 비해 1500정도 올랐는데 사는게 똑같음..늘 부족해 ㅋㅋㅋㅋㅋ
4일 전
익인7
나 5600인데 많이 번다고 느끼질 못해 펑펑 쓰는것도 아니고 나혼자 벌어서 나혼자 쓰는데 말야
4일 전
익인9
나도.... 근데도 뭐 예전보다 조금은 살만하니까

자취생이라 예전에 실수령액 250만원일때는 숨쉬고 살기 바빴는데 그래도 지금 실수령 500 (부업포함) 되니까 한달 씀씀이도 좀 여유있어지고 매달 300정도 적금 붓고 하니까 그래도 자산 늘어나는게 눈에 보이니까 일할맛 남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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