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정신에 문제 있는 사람 혼자 다니게 안 했으면…

점심에 버스 기다리다가 말도 잘 못하는 장애인이 으어어하면서 자기 자신 때리더니 갑자기 자기 바지 내려서 성기 봐버림 눈 돌릴 틈도 없이..그리고 다시 바지 올리고 뛰어감…아직까지 충격이다..보호자랑 왜 안 다니는지…

[익인1]

같이 버스 안 탄 걸 다행으로 생각하자
난 출퇴근 시간이 겹치는지 맨날 자폐아 타는데 소리질러서 힘들었다

[글쓴이]

난 모르는사람 성기를 봐서 넘 충격이다…..소리지르는거야 난 이어폰 꼽고 갈듯ㅜ

[익인1]

소리만 지르는 게 아니고 저번에 벌떡 일어나서 지 가방으로 사람 치고 내려버림ㅋㅋㅋㅋㅋㅋㅋ
난 되게 멀쩡해보이는데 오픈카에서 하체 벗고 노출증 즐기던 사람도 봄 옆 버스에서 아오 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장애인 진짜 싫음
쌉민폐

[글쓴이]

난 저렇게 보호자 없이 다니면 무섭더라..전에 알바할때 장애인 보호센터에서 장애인 뛰어나와서 매장 아이스크림 훔먹고 나감…힘도 엄청 쎄더라

[익인2]

와 ㄹㅇ무서웠겠다...
난 전에 싸운적있음 ㅋㅋㅋㅋ 장애인이 나 치고가서 넘어졌는데 사과도 안하는거야
그래서 개빡쳐서 ㅇ아진짜 미친ㄴ인가 이렇게 다들리도록 혼잣말했는데
보호자가 우리애 미친ㄴ아니거든요!!! 이럼

[익인2]

힘센거 ㅇㅈ.... 장애인들은 다 힘이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