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감기기운 심해졌는데
애인이랑 통화하면서 애인이 내 목소리 듣더니 걱정해주긴 함.
근데 오늘은 몸은 좀 어때?라든지 내 몸 걱정 1도 안함..
병원갈 정도인데 관심 1도 없고 지 할 말만 함.
너무 서운하거든? 반대입장이었으면 몸 어떻냐 좀 물어봤을듯..
아파서 사리분별안돼서 서운함을 느낀건지
내가 속이 좁은건지 모르겠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