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리를 못하거든… 남자친구 퇴근하고 울집 놀러오는데 맛없는 요리해주면 좀 그렇잖아..ㅠ
그래서 몰래 시판소스 숨겨가면서 내가 소스직접만들엇다고 뻥치고 요리해줌
그랫더니 너무 맛있어하면서 황홀해했어
밥도 두그릇먹구 쭈꾸미 삼겹살 4인분했는데 혼자 3인분을 다먹엇서…
원래 그렇게 많이먹는사람아닌데…
저 소스에 고춧가루 ,페페론치노 추가하면 진짜 너무 맛있으니까 요리자신없으면 다들해봐…
남친한테는 백종원레시피봣다고 구라침 ㅠㅠ 참고로 저 소스말구 직화소스 다른브랜드도 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