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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본인팀 유튜브 내년에도 계약 그대로 가길 원해?75 10.16 11:0426763 0
집에 샐러드 재료가 남아있는데 육회가 먹고 싶어...6 10.16 19:02 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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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8 10.16 19:02 16 0
부산 전포에 케이크맛집 아는사람?? 10.16 19:02 16 0
렌트할때 차 운전경력 표시해야되잖아 10.16 19:02 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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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걸리기 전에는 안그랬는데 10.16 19:02 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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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솔 보면서 먹을건데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살 거 추천 좀1 10.16 19:01 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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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의 꼭두각시 31살씩 ㅊ먹고 이런다 ㅋㅋ17 10.16 19:00 18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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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 상대 남자가 주선해준 사람한테 오늘 선봤던 여자 뚱뚱했다 이렇게 말해서 내귀에..4 10.16 19:00 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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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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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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