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0달사귄 전애인은 나랑 헤어지려고 발악함ㅋㅋㄲㅋ
생각할시간 한달갖자하더니 내가 잡으니까 알겠다하고는 연락 오후5시반까지 연락안하고..
내가 먼저 연락해도 안받고 자기 직장사람들이랑 매일 게임하는데 나랑 일주일에 한번통화해서 게임하루 안하는거로 잡혀산다고 나한테 전달하고
내가 기분나쁘다고 화안내고말하면ㅋㅋㅋ 헤어지고싶다하더라
그리고 내가 여행갔다가 선물사오니까 쓸데없이사왔다고 이해안간다하더니 선물은 다 들고감
나보고 처음에 헤어지자할때 엄마가 헤어지라했댐ㅎ..ㅋㅋ
뭐 하여튼 이런상태로 한달을 더 사귀다가 나도 현타와서 헤어지고, 그전부터 알던 동생이 나보고 헤어지고나서 괜찮냐하다가 2주동안 이야기하고 그러다가 사귀게됐거든
다들 나보고 환승인줄알았는데 듣고 환승해도 이해한다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