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도 사무직만이 인생에 정답이라 생각해?? 다른 직업은 망하니..? ㅠ ㅠ ㅠ …..

나 진짜 그런거나 큰 흥미나 재능없고 야근도 머리아픈거도 싫고 칼퇴하고싶은데… 마케팅 경영지원 경리 세무사사무실 등등 해봤는데 진짜 우울증도 왔고 안맞았어 회바회일수도 있지만…

가족들은 원래 다 이러고 산다는데 진짜 다들 이러고살고 또 무던한거야?

비전을 보라는데  나이든직원들보니까 비전도 없어보이던데.. 

몇몇 진상만 견디면 서비스직할때가 제일 나았고 칼퇴에 혹여나 초근해도 돈이나 대휴 칼같이 줌.. 쉬는날 서류하지도 않음… 그냥 지금처럼 그냥 서비스직하고싶고, 여가시간많아서 미용도 배우면서 나중에 창업도 고려중인데

그럴거면 공무원준비나 하라는 소리 들으니까 겁나 힘듬… 나 진짜 자유로운 성향이고 회사에 헌신하거 건강 다 갖다바치거나 승진에도 노관심인데

진짜로 나처럼 살면 후회함?? … ㅠ ㅠ 

30살까지 계속 이러니까 가스라이팅당하는거처럼 기가죽네

[익인1]

공무원 준비 하라는 사람들 말은 걸러 그냥

[글쓴이]

안정적인게 최고라 느껴서 그말하나.. ㅜ

[익인2]

지금 물어보는거보니까 가스라이팅 당한거같네...
겠니? 라고 말해주고싶다

[글쓴이]

ㅠ ㅠ… 남들은 대리달고 팀장달고 … 또 공무원하는애들은 호봉도 몇호봉이더라 육아휴직도 셋째나 해ㅛ다더라 이런말 계속 들으니까 지침…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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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계속 저런말 들으니까 불안해…..

[익인4]

안정적인게 최고라는 인식이 있잖아. 창업도 좋고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거 살려서 일 하고 돈 벌면 너무 좋지. 나는 작게 사업중인데 준비 진짜 진짜 철저히 해야함.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