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만둘까..

퇴근하면 바로 누워 잠 자려고하면 심장 두근대고 뒤척이다가 결국 눈만감은채로 밤새거나

억지로 자는척해서 겨우 4시간 자고 세수만 겨우 하고 출근해서 점심먹고 요즘은 양치할 힘도

없어서 양치안하고 퇴근시간까지 기다림..

오늘은 상사한테 1시간 넘도록 서서 잔소리 들음 

근데 일 자체는 쉬운데 상사가 요즘 내가 마음에 안드는지 자꾸 트집 잡아

[익인1]

1시간 넘도록 서서 잔소리를 왜 듣니 찐따야 어휴..

[익인1]

당장 그만 둬

[익인2]

서치하다가 왔는데 나도 쓰니랑 비슷했거든 우울증까지 점점 심해져서 오래 안다니고 금방 뒀어...

[익인2]

쓰니도 퇴사하고 쉬면서 잘 치유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