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인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못만나봐서 너무 슬퍼

다들 어케 그렇게 찐하게 사랑하고 결혼하냐.. 

[익인1]

96인 나도….. 사실 좋아하는 사람은 있는데 맨날 짝사랑만 하다가 끝나 ㅠㅠ

[글쓴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거만으로 난 부러워! 그 감정은 난 진짜 소중하다고 생각해.. 난 만나려는 시도도 해보고 데이트도 해봤는데 내가 마음이 안생겨서 결국 쫑난 건만 여러 건..

[익인1]

근데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같아… 사실 처음엔 모르고 너무 이상형? 이라 관심있었는데 어느날보니까 여친이 있는거같더라고….. 그래서 마음 거의 접는중… 진짜 언제쯤 인연이 나타날까? ㅠㅠㅠㅠ

[글쓴이]

ㅠㅠ 여친있으면 어쩔수가 없다.. 진짜 인연이라는게 있으면 좋겠어.. 다들 어떻게 그렇게 잘만나고 다니는지 ㅠㅠㅋㅋ

[익인1]

항상 내가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은 다 만나는 사람이 있더라…. 역시나 괜찮은 사람은 빨리 채가는건가 싶고 ㅠㅠ 나도 너무나 같은 마음 ㅠㅠ 내 인연이 있긴 한걸까….. 다들 마음 맞는 사람 잘 만나던데 ㅠㅠ나만 없나봐….

[익인2]

동갑인데 격공..ㅋㅋㅋ 남들은 쌍방 연애 잘만하던데 난 힘들도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날 안좋아해서 날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봤었는데 도저히 감정이 안생겨서 걍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