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말하든 신빙성 없고 신뢰도 바닥이라 들어주지않음
내가 발표나 자료나 그런거 잘 찾아서 잘하면 전문대 치고 잘하는애임
평소에 대할때도 약간 무시하면서 말함
일부러 나한테 수특 EBS연계 이런거 물어보고 모르면 되게 아방방하게 아...그래? 이러면서 갸웃갸웃 거림
은근무시하기도하고 나한테 일부러 졸업 언제인지 몇학년인지 이런거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 물어보고...이런거 개많음
자기들끼리 나도 인서울이네 어쩌네 이러면서 우리학교는 강의시간에 다들 일부러 일찍 20-30분전에 도착해서 앞자리 사수하고 질문 엄청 많이하고 연구실 찾아가서 물어보고 그래서 학기중에 너무 바쁘고 학점 엄청 낮고 축제때 연예인 누구왔고 이러면서 말함...
나보고 축제 언제냐 연예인 누구냐 이런거 말할때 물론 그냥 말한걸수도 있는데 대답 못하는게 ㄹㅇ 자존심 상했음
내가 발표한날 멘토링 강의 듣는 학생이 자기한테 내 발표에 대해서 뭐 자료 부족한거 지적했다고 나도 듣고 있고 다른 애들 다 있는데 짜증내면서 말한적도 있음
물론 내가실제로 부족해서 그런건 맞는데 내가 뭐 잘못하면 그냥 개 같이 물어 뜯고 욕하기 바쁜것도 팩트였음
자존감 진짜 개 무너져서 집가서 울고 그랬음...
그래도 대외활동 안 그만두고 끝까지 욕 먹으면서도 끝마친 내가 너무 기특함.....
현재는 여전히 인서울은 아니지만 지방 국립대로 편입해서 학교 다니는중....
대외활동 단톡방에서 애들이 뭐 떠들고 다같이 만나서 술마시고 그러는거갘은데 난 한번도 간적없고 나 안간다고해도 아무도 신경안쓰고 오히려 내가 가면 다들 불편해함ㅋㅋㅋ
그래서 읽지도 않앗다가 방금 닫톡방도 조용히 나가기 했음
멀프로 기본무프사 다들 가둬버림
다신 보지말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