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고통과 걱정의 연속인 것 같다

입시땐 대학가면 행복할 줄 알았고 대학생땐 취직하면 행복할 것 같았는데 취직했는데 오히려 신체적 정신적으로 더 힘들고 고민도 많음... 앞으로도 계속 이러겠지 이거만 지나면 행복! 이런 건 없고 그냥 중간중간 계속 행복을 찾아야하는 것 같아 ......

[익인1]

맞음 ㅋㅋㅋ 난 전문직셤 합격했는데 합격한 세달만 기분좋고 그다음 걱정의 연속임 ㅜㅜ

[글쓴이]

ㅠㅠ 진짜 걱정의 무한굴레..

[익인2]

20대 중반 벌써 인생이 지긋지긋한데
앞으로 더 버틸 생각하니까 막막

[글쓴이]

하 나는 20대중반인데 왤케 살기 점점 힘들어지는지 모르겟어

[익인3]

ㅁㅈ 그래서 이 일만 끝내면..! 막 이런 생각은 버리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 과제는 연달아서 찾아오고 항상 고민과 선택의 연속인 것 같다 현재의 행복을 누려야지 뭐…

[글쓴이]

나두 원래 그런 생각으로 버텻는데 나중에 좌절이 넘크더라..시련은 맨날 더 크게 와... 그냥 현재를 보는게 중요한듯 잘 안되지만 ㅠㅠ

[익인4]

지금 겪는 시련을 극복하고 이겨내다보면
세상일 별거 아니구나 느껴질때가 올거야
지나고나면 그때 그런일 가지고 이렇게 고민했었나 싶은것처럼
그렇게 진정한 어른이 되어가는게 아닌가 싶어

[글쓴이]

흑흑 어른되기빡세다.. 맞아 지금도 왜 이렇게 고민햇을까 싶은 거 많은데 알면서도 쉽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