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냐오냐 자란 케이스들 중에 이런 케이스는 진짜 걸러야하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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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착하고 인성은 문제없는데 집안일 요리 이런거 미숙하고 잘 못하는건 배우면 되고

당사자가 노력으로 어느정도 익힐수 있음

근데 오냐오냐 자라서 인성자체가 박살나고 뭐든지 지 위주고 남에 대한 배려자체가 없는

케이스는 답이 없는거 같음 인성박살난건 못 고침

[익인1]

저런애들이 지들이 배려 잘해준다고착각.. 저성격에 범죄도 쉽게 저지를수있음 조심

[글쓴이]

맞음 착한데 부모님이 집안일 잘 안 시켜서 집안일 요리 잘 못하는건 배우면 되니까 문제가 없음
근데 아예 뭐든지 지 위주로 생각하고 정서지능 결여되고 박살난건 답이없음ㅋㅋㅋ

[익인1]

정상범주에 벗어난듯 보이기도... 그 평범한걸 못한다는게 이해안감

[익인2]

그치 근본이 착한 사람은 바뀔 여지가 많음 근본이 글러먹었으면 그건 답 없어

[글쓴이]

맞음 근본자체가 착하면 괜찮음 기질이나 기본인성이 글러먹은건 안됨

[익인3]

나 진짜 격하게 공감...
맘먹고 배우려고 하면? 집안일이든 요리든 유튜브 보고서든 배워서 되는건 됨. 근데 성격이나 인성에 문제있고 본인이 그걸 고치려는 생각도 없으면 안됨. 옆에서 좋은 사람들이 아무리 도와주려고 붙어도 그거 어떻게 못함

[익인3]

그래서 사실 막 집안일 못하는 여자 어때? 청소 못하는 남자 어때? < 뭐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그게 뭐가 문제임 싶음. 걍 성격 착하고 성실하면 그거 배우든 노력해서든 어떻게든 될텐데....성격이나 인성 물어보는 사람은 별로 없음 신기함

[글쓴이]

그치 물론 집안일 잘하고 요리잘하고 야무지면 더더욱 좋지 근데 난 집안일 요리 미숙하고 그래도 인성 좋고 배우려는 자세 있다면 문제없다고 생각함 요리 집안일 잘하는 회피형 나르시시스트보다 100배 1000배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