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직인데
직원이 자꾸 말 실수하는데 어쩌면 좋지?
예를 들면
고객이 녹차 주세요 이랬는데
나한테 아메리카노 주문했다고 얘기 하는 식.
녹차가 써 있는 주문표를 아메리카노라고 읽는 식.
본인은 녹차라고 인식하긴 함.
근데 자꾸 왜 아메리카노라 그래 ㅋㅋㅋㅋㅋㅋㅋ
얘가 원래 단어 혼동이 있구나하고 넘기기에는 주문이 잘못 들어가니 환장하겠음…
주의력 부족인가? 어디가 좀 모자라나? 어디가 좀 아프나?
원인이 매우 궁금쓰….
이걸 내가 고쳐줄 수 있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