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해라는 말을 즐기더라; 정상적인 사람들은 자존심 상해하던데
불쌍해보이는 것 외에는 남한테 관심 끌만한게 없으니까 스스로 더 불행한 길로 자신을 밀어넣음
이런애들은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니까 좀 예의없이 행동해도 되고, 주변인들한테 함부로 대해도 된다 생각함ㅋㅋㅋ 진짜 호구말고는 주변에서도 같이 안 있으려고 함
결국엔 혼자 남게되는데 아무한테도 털어놓질 못하니까 외로워서 미치려고 함 그러다보면 게임, 커뮤, 성적인 것에 집착하게 되고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고립됨
나중 가서는 왜 내 주변엔 나쁜놈들밖에 없었지 왜 내 인생은 이모양 이 꼬라지지 이러는데 아무도 본인을 구렁텅이로 밀어넣지 않았음 본인 스스로 걸어들어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