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3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솔직히 아무리 재밌고 아무리 착하고 아무리 자주 만나도 내 취향이 아니면 호감은 생길지언정 끌리진않잖아

근데 난 그 취향이 너무 확고하다 너무너무


얼굴여백있는거 싫고

나에 비해 작거나 여리하거나 피부 희고 맑은거 싫고

너무 까불대는거(조금 말많더라도 괜찮은데 교양없으면)싫고

귀여운 이미지 싫고

살있는거 절대 안되고

얇고 작은 찢어진 눈매가 가진, 웃을때 생기는 그 눈웃음에 미침

딱보고 확 끌렸던 연예인들 다 위에 모든 기준을 충족함

내 첫사랑인 전애인 포함


언제 또 내사랑이 나타날까 하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만 회사에서 똥 싸는애들 싫나...435 10.16 19:5654434 2
일상다들 솔직하게 월급 얼마받아?340 9:5510610 0
일상아 혈압 동생 정규직 버리고 대기업 계약직 들어감ㅋㅋㅋㅋ289 10.16 22:0440367 2
야구다른팀에서 한명 가져올수있으면 누구할래 딱한명83 10.16 21:068792 0
이성 사랑방/연애중본인표출 애인이 개뻥친거같은데 너무 머리가 아파서 집단지성!!73 11:075626 0
지네 물렸는데 진짜 아프네..1 4:31 54 0
익들은 친구집에서 자주 자???7 4:30 81 0
경기도익들은 특색없지?4 4:30 58 0
큰일났다 어제 저녁약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나2 4:30 29 0
혹시 하남 사는사람 있어? 4:29 25 0
한시간이라도 자기 vs 아예 밤새기 오늘이 거의 마지막 시험인 셈인데10 4:29 62 0
지금 이날씨가 맞음??????41 4:28 637 0
새벽에 더러운 얘기 미안한데 겨드랑이...4 4:28 105 0
롱패딩 얼마 정도 하려나,, 4:28 40 0
법률사무소 홍보팀 같은 곳은 사수 없겠지? 4:27 20 0
이런머리 볼륨매직하면 나와??5 4:27 126 0
부모님 결혼기념일 챙겨?9 4:26 83 0
우리엄마 나 임신했을때도 45키로 였음2 4:25 216 0
난 20대초에 결혼하고 애 낳고 싶은데 11 4:24 128 0
인스타 안한다고 허면 개놀라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거 스트레스받는다21 4:23 153 0
다들 폰배경 어디서 구했어18 4:23 120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아주 가끔 헤어지면 어떨지 생각해보는거 이상해? 4:23 45 0
살이 너무 빠져서 옷을 왕창 새로사야하는 일이 생기면 좋겠다 4:22 46 0
가끔 구몬하고 싶은 마음 아냐8 4:21 114 0
2016? 17?년도에 수능등급 이정도면 어느 대학 갔음??15 4:20 7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로..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7 13:16 ~ 10/17 13:1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