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진짜 끝까지 보여달라고 매달리는데


일기장에... 너 쓰여있다고... 내가 너 좋아하는 마음...



 
익인1
..? 이건좀
13시간 전
익인2
?
13시간 전
익인3
걍 안보여주면 되잖아
13시간 전
글쓴이
일기장 보여주는거 아니다 이러니까
이상한거 적어놨냐 이래서

1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솔직하게 월급 얼마받아?431 9:5516444 0
일상아 혈압 동생 정규직 버리고 대기업 계약직 들어감ㅋㅋㅋㅋ320 10.16 22:0447321 2
일상애 낳았는데 친자확인 해보고싶다그러면 ㅇㅋ할거임?162 13:205129 0
야구다른팀에서 한명 가져올수있으면 누구할래 딱한명95 10.16 21:0612686 0
이성 사랑방/연애중본인표출 애인이 개뻥친거같은데 너무 머리가 아파서 집단지성!!117 11:0712692 0
내가 제일 부러워하는 사람이 계속 생각나 ㅜㅜ2 7:15 80 0
진심 발바닥이 너무 아프고 저린 느낌이 이틀내내 안없어지는데 병원 어디가야해?ㅠㅠ12 7:14 114 0
이번주 왤케 길어 7:14 49 0
익들은 일부로 잘생긴 남자한테 거리 둔 적있어??2 7:14 42 0
이성 사랑방 익들 중에 오래 못갈 것 같았는데 은근 오래 갔던 익들 있어??2 7:14 63 0
헐 서울시교육감 정근식 됐네2 7:14 677 1
어른스럽게 생겼다는 건 보통 어떻게 생겼다는걸까2 7:12 52 0
우유 가격이 이렇게 비쌌었어???2 7:12 73 0
지금 도로 하나도 안 밀리는데 7:12 129 0
겨울임4 7:12 316 0
내적 외로움 어떻게 해야해? 진지해… ㅠㅠ3 7:10 134 0
다래끼 걸리면 어케해야대 직장인들아?..5 7:10 45 0
이성 사랑방 확실히 여시친 사친, 취미(과도한 게임등), 술 이정도 이슈만 없어도 장기연애하는듯..10 7:10 198 0
치킨텐더 샐러드에 어울리는 드레싱 추천해주라1 7:08 33 0
어떤 사람들은 3루에서 태어났으면서 <- 이 말 별로 안 좋아함43 7:02 934 0
이성 사랑방/결혼 남편한테 우리 80 돼면 스킨쉽은 할 수 있을까?4 7:01 202 0
버스 쉰냄새 미칠 것 같아 7:01 67 0
나는 택시기사님들 생계에 도움을 드리는거야1 7:00 146 0
이탈리아 여행왔는데 남자들이 넘 멋있어..1 7:00 32 0
헐 혜화에 봉추찜닭 없어졌어? 7:00 1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로..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