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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7l
나이 먹어갈수록 계산적으로만 변하고 평소에 남 일에는 관심도 없는데 잘되면 질투하거나 욕만 하고.. 
막상 또 그 사람이 힘들다고 하면 선뜻 도와주지도 않음
이게 친구가 맞나? 찐친이어도 저런 사람 허다함
난 이런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진정한 친구는 없다고 생각함 가족밖에 없는거같음 왜 가족한테 잘하라는지 깨달음


 
익인1
당연하지 글서 결혼하면 다 각자도생이라고 하잖아
13시간 전
익인2
나도 ㅋㅋㅋㅋ 인생은 혼자야
13시간 전
익인3
난... 아직은 있다고 생각해🥹 내가 나 스스로를 사랑하는 만큼 날 생각해줄 순 없겠지만
13시간 전
익인4
ㅇㅇ 근데 난 가족도 결국 남이라고 생각해서ㅋㅋ 인생은 혼자...
12시간 전
익인5
그렇게 따지면 가족도 마찬가지인데
12시간 전
익인6
솔직히 나도.. 진심으로 날 생각해주고 내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엄마아빠밖에 없다고 생각함
12시간 전
익인7
개개인의 필요에의한 잠깐의 동반자일뿐이지
12시간 전
익인8
나도ㅋㅋ 나이 들다보니 진정한 친구란 게 환상같더라. 어릴 때나 뭣모르고 축하도 해 주고 그러지 친구라고 서로 도긴개긴으로 봤는데 쟤는 가진 거 나는 못 가지고, 쟤는 되는데 나는 왜 안 되지 이런 시시콜콜한 걸로 시작해 생활권 달라지고 어쩌고저쩌고 시절인연 되는 경우 많이 봄. 그냥 바로 옆에서 밥 챙겨주고 안부 묻는 그 시간 그때의 사람들이 이젠 내 친구임.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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