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중반을 달리고있는데 아직도 어렵고 그러네.... 10년지기 무리 4명이 있는데 난 이친구들을 우리 4명이 다같이 여행! 다같이 스냅사진!〈 이렇게 뭔가 4명이 다같이에 의미를 두고 그래도 좀 오래된 소중한 친구들이라 침대맡에도 네컷사진 붙여놓고 하는데 그중 한 친구는 뭐랄까.....10년이든 한달이든 거리감이 똑같은느낌? 애가 리액션,배려심도 좋고 꼬인거없이 어디든 무난하게 잘 어울려서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생각하고 모임에 자주부르는 타입인데 그래서 그런가 '10년된 우리넷. 소중한 친구들' 이런 느낌이 나머지 세명보다는 덜한느낌..? 물론 이건 그친구한테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본적 없으니 알 길이 없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그래 약간...나머지 두친구보다 만약 사이가 틀어진다면 '훔........어쩔수없지...좀 아쉽긴한데 친구관계 라는게 그런거니까...잘 지내..!..'〈할것같은 뭔가...미련이 크게 없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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