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잘 살아오더가 3년만에 터짐
말도 안되는 꼬투리잡았는데 오죽하면 다른 팀원들도 저건 아니지않나 할정도로 하루종일 공격함.
하루 지나서 보니 그 사람한테 공포감 느껴서 손떨리고 몸떨림. 내일 안가던 정신과 가서 기록 남기고 진단서에 직장상사의 폭언이라고 적어달라고 하게.
지금 잠이 안와
온몸이 벌겋고 힘들어
비상약도 없어 그동안 불안장애 이겨냈다고 생각했는데
난 안될사람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