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시간 늦는거 진짜 싫어하고 차라리 내가 한시간 먼저가서 기다리는게 낫지 1분이라도 늦는거 진짜 싫어해서 나갈일 있으면 시간계산 진짜 철저히 하는 편이거든..
근데 버스가 저러니까 막 내가 9시에 도착했는데 버스는 8시 59분에 떠나버리고 다음 버스는 9시 반에오고 그럼 어쩌지 부터 시작해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미리 스트레스 받는중....
게다가 30분이면 엄청 크고
시내버스 처럼 몇초 정차해서 현장에 있는 사람들만 태워가기 때문에 지금 화장실도 못가고 기다리는중...^
버스 가는 시간도 있는데 언제올지 모르는 버스 기다린다고 화장실 참는것도 넘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