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1l

어제 새벽부터 배고팠는데 배달어플 보다가 너무 졸려서 걍 잤거든. 눈 뜨자마자 넘 배고파서 소금빵이랑 볶음밥 시켰는데 소금빵 손도 못대고 볶음밥 반밖에 못먹었음. 옛날엔 배터지게 다 먹을수 있었는데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와 나 레전드 영상봄 군대 가는 아들 가방 싸기래402 10.19 20:0848821 0
일상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뭐라고줄여?233 10.19 23:2129318 0
야구독방별 나이 궁금한데 적어보자 어때209 10.19 18:2818391 0
일상근데 요즘 한국 애기들 진짜 다 못생김...207 10.19 21:0728882 4
이성 사랑방/연애중 결혼준비중인데 나보고 생색내지마래226 10.19 22:3639121 0
서울지농 다니는 익있어?퇴사자나 10.17 10:15 16 0
가고싶은곳 면접 포기한다고 전화드렸다.. 10.17 10:15 48 0
지방가니깐 사람들이 친근하게 말거는거 신기하다2 10.17 10:15 33 0
계란 다들 얼마정도에 삼..?4 10.17 10:15 19 0
와 기차타기 9분전에 버스내려서 기차역옴1 10.17 10:15 18 0
남편 오빠라고 호칭하는거 싫다는거 보고 생각난건데9 10.17 10:15 66 0
토익 600 단기 취득 힘들까?3 10.17 10:15 37 0
성수할 거 뭐 있을까 … 10.17 10:15 11 0
면허따본익들 4 10.17 10:15 32 0
이성 사랑방 지쳐서 헤어진 사람 있어?14 10.17 10:15 116 0
이성 사랑방 머리가 빈 애인vs머리카락이 빈 애인9 10.17 10:14 117 0
이성 사랑방 재회했는데 내 마음이 예전같지 않아 10.17 10:14 53 0
면접 시 머리 묶기vs풀기4 10.17 10:14 67 0
방금 출근했는데 퇴근하고싶다 10.17 10:14 11 0
요즘 마트에 전화로 주문배달이 되나..?6 10.17 10:14 13 0
취미반 선생님이 무료 1대1 해주시는데 이거 선물 뭐 드리지? 10.17 10:14 27 0
머리 잘 아는 익들!! 10.17 10:14 23 0
나 오늘 진짜 기분 너무 안좋아서 미치겠음 .. 2 10.17 10:14 45 0
근데 외국은 진짜 30대돼서 알바해도 머라고안해..?5 10.17 10:14 69 0
이성 사랑방/이별 엄청 붙잡던사람이5 10.17 10:13 21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