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일한 곳에서 퇴사 후 회사 쪽 부탁으로 일 알아보면서 오전에만 알바 식으로 일하고 있는데 새로 온 팀장님이 결혼한다고 청첩장 줬어
평소 말도 잘 안하고 내가 일을 더 잘 알기도 하고 오전에만 일해서 딱히 엮일 일이 없는데
솔직히 축의금 주기가 너무 아까워.. 나중에 돌려받지도 못할 인연이라고 생각해서 ㅜ ]
그냥 모른척 안주면 너무 사회성 떨어져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