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차고 4개월만에 다시 잡고
나는 재회에 대한 확신이 없댔더니 정말 행복하게 해주고싶다고,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도 좋으니 달라진 모습 보여줄 기회를 달라길래
그냥 주말에 데이트 몇번했는데 내 마음이 예전같지 않음.. 솔직히 나도 미련이 있긴하니까 몇번 더 만나보자 한건데 사랑이 아닌 그냥 오직 미련이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