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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택배 오늘 도착 예정이라는데 안 오네 10.17 13:11 15 0
진짜 애매하게 못사는게 젤서러움2 10.17 13:10 23 0
헬스 피티 싸게하면 얼마정도해?4 10.17 13:10 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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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나 오늘 11시 30분에 학교가는 날인데3 10.17 13:10 13 0
나빼고 다 좋은데 취직했는데ㅠㅠㅠ 10.17 13:10 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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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되 작가님 저정도면 어시 써야 하는 거 아니야?3 10.17 13:10 129 0
더워서 선풍기 틀었다1 10.17 13:10 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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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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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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