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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9l
애인이 결혼하자해서 ㅇㅋ 했고 모아둔 돈 2천밖에 없는데 부모님이 본인 결혼할때 5천만원 지원해준다했다고 무조건 받을 수 있다해서 ㅇㅋ 하고 식까지 잡고 제주스냅까지 다 예약했거든? 근데 예약한지 한참뒤에ㅋㅋ 네달? 뒤에 갑자기 부모님이 돈을 못 주신다고 했대.. 그래서 이천만원 이랑 내가 있는 돈 오천만원이랑 합해서 결혼하자는거야? 그래서 나는 당연히 싫지 ㅋㅋㅋㅋ 나보다 5살이나 많은데 이천만원밖에 없는 사람이랑 하기 싫어서 그건 좀 아닌 거 같다. 그냥 없었던 일로 하자 하니까 취소비용 반반 하자는데 이게 맞는거야?


 
둥이2
개오반데
어제
둥이3
개오바지
어제
둥이4
지가 내야지 ㅋㅋㅋㅋㅋ
어제
글쓴둥이
자기는 2천만원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하자 한건데 내가 못하겠다고 못한다고 하지말자 했으니 반반하자는거래 ㅋㅋ 웃기지
어제
둥이5
미리 부모님이랑 상의 했어야지 ㅋㅋㅋ 니가 모아둔 돈으로 취소비용 내라해
어제
둥이6
이게 ㅓㅁ시냐,, 진짜
어제
둥이7
장난하나?? 진짜 ㅋㅋㅋ 자기가 내라해 결과적으러 쓰니한테 거짓말한거잖아
어제
둥이8
와 개오바,, 근데 저남자 너무 찌질해서 깨끗하게 손절 치려면 더럽고 치사해서 내는게 나을듯..
어제
둥이9
위약금이 얼만데?
어제
글쓴둥이
170
어제
둥이9
쌉오바.. 돈도없는데 구질구질하기까지하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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