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결말 ㅅㅍㅈㅇ

엘 죽고 나서 전개도 그닥이었는데

인간복사기 제반니 에바 아니야?

둘ㅇㅣ 힘합쳐 캐리는 무슨.. 

결말이 너무 허무해

권선징악? 뭐 그럴 수 있는데

라이토가 몇년동안 계획 철저히 세워서 한걸 엘도 아니고 니아는 그냥 주변사람들 이용하면서 얼레벌레 끝난 것 같아서 마음에 안 드네,, 근데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라프텔 댓글들도 다 그럼ㅋㅋㅋㅋㅋㅋ 

그냥 엘 죽이지 말고 끝까지 싸우다 심판받았으면 싶었는데 쩝

그리고 미사는 아무리 키라가 본인 부모님 죽인 범죄자 심판해줬다 해서 수명 2번깎고 라이토 노예수준으로 따를 정도에

죽고 나서 그냥 따라 죽는게 끝...? 인가 싶다

[닝겐1]

데노는 2부 억지로 늘린거라 2부평 나쁠수밖엔없음 사실 영화판이 진엔딩이라는 말도 많고.. 니아멜로 얘네가 너무 작위적이고 미사는 원래 캐릭성자체가 라이토를 광적으로 사랑하는 캐릭터니까 라이토 없어지면 죽을만함

[글쓴닝겐]

아 억지로 늘린거구나... ㅋㅋㅋㅋ 이제야 이해됐음 ㅠ
아 미사 말한거는 죽는 건 ㅇㅈ인데 그냥 그 심판해줬다는 서사 하나로 수명 줄이고 라이토가 죽으라면 죽을 정도인 충성심이랑 사랑이 이해가 안갔었당

[닝겐2]

개웃김ㅋㅋㅋㅋㅋㅋ 하루만인가 노트 한 권 다 썼잖아ㅋㅋㅋ 2부는 약간 뇌빼고 봤음

[글쓴닝겐]

"제반니가 하루만에 해주었습니다"
진짲 장난하냐고ㅠ

[닝겐3]

딱 류크가 라이토 데스노트로 적었을 때랑, 경찰 중 가장 라이토랑 친하고 키라 사상에 가까운 마츠다가 정작 라이토 정체 안 뒤엔 분노해서 라이토에게 총질한것만 명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