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못일수도 있지만 서울 잠깐 놀러갈때도 살만한곳이라고는 못느낌ㅠㅋㅋㅋㅋ

솔직히 인프라 넘사인거 알겠고 서울 갈때마다 느끼는데 그만큼 교통이나 소음 무엇보다 인간이 어딜가든 많아...핫한곳 가면 웨이팅 기본 2시간...

내가 지방쪽 신도시쪽에 살아서 더 확연히 느끼는데 인프라 적당히 있고 조용하고 평화로운게 좋더라고ㅠㅠ일자리땜에 강제로 서울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하튼 서울은 잠깐 가기만해도 눌러앉아서 살곳은 못되는거같음

[익인1]

서울사는데 나도 글케 느낌
10/20대때나 좋지 30되니깐 사람 많은거 지겹다

[익인2]

난 서울익이지만 저거 다 공감 + 경쟁 치열하고 삭막한 느낌도 강함 ㅠㅠㅠㅋㅋㅋ

[익인3]

나도 핫플 이런 거 관심없어서 그런가 서울 사는 데도 서울 싫음…..ㅋㅋㅋㅋㅠㅠㅠ

[익인4]

ㄹㅇ 난 서울 못살거같애...ㅠ 지하철에도 버스에도 사람 꽉꽉차서... 서울에 직장구해서 자취해도 회사 바로 옆은 너무 비싸니까 출퇴근 1시간씩일거고

[익인5]

나도 직장만 있음 지방으로 가고싶은거가타....

[익인6]

나도.. 잠깐 놀러갔는데도 하루종일 너무 시끄럽고 번잡해서 도저히 못살겠더라

[익인7]

난 그 인프라가 모든걸 이겨서.... 특히 취미관련 지방에서 열리는게 너무 없어서 그냥 서울가서 살고싶어 교통비 숙박비 쓰는것도 한두번이면 모를까 너무 스트레스받음

[글쓴이]

문화생활 즐기면 그럴수도있지 근데 난 자주 즐기는편도 아니라서

[익인8]

평생 서울에거만 살아서 그런가 난 불편함이 딱히 없는데ㅋㅋㅋㅋ 조용한게 어떤건지 궁금하다....

[글쓴이]

그냥 웨이팅없고 어디 들어가고싶으면 안기다려도되는? 유명한곳도 많아봤자 30분 기다리면되고

[익인9]

나도ㅠㅠㅠ 지금 사는곳은 대도시 신도시 근처라 사람 적당하게 있고 인프라 만족해서 서울 못가겠음... 걍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ㅠ
그리고 사실 서울 간다하면 또 금방 갈수있으니까 굳이 그 안에 낑겨살고싶지도않고ㅠㅠ
차라리 수도권 밖으로 가면갔지 서울은 생각만해도 갑갑

[글쓴이]

ㅇㅇ 나도 어차피 교통 뚫려있어서 그냥 가끔 놀러가는걸로 만족함..

[익인10]

ㄹㅇ .. 어케 사냐 어딜가든 사람 넘 많고 다 대기걸어야하고 조용한곳이 없어

[익인11]

ㄴㄷ.... 부산에사는데 취업만 된다면 평생 부산에 살고 싶어 서울 지하철은 넘사로 붐비더라 근데 또 문화생활 생각하면 서울에 다 있어서 그게 좋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