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좋아해줘서 만났는데 연락도 잘 안되고 대답은 응이 전부고..가슴수술해라 하질 않나 안에 싸도 되냐 그러질 않나
왜 인스타에 여자몸평가해달라는글에 댓글달았는지도 모르겠고 왜 나만 이렇게 힘든건지..
연락이 뜸해졌더니 전화로 내가 답답하다는 너..
아무 잘못이 없는데 자꾸 잘못한게 있나 생각해보게 된다는 너..
그래..그냥 맞다고 해버린 내탓이겠지..너는 바쁘니까 연락 안한 내 잘못이겠지..요즘 직장에서 너가 실수한 것도 나때문이겠지 그래..다 내잘못이네..
내가 정하고 통보하면 끝이냐고..?내가 뭘 정했는데 뭘 통보했는데..아무것도 한게 없는데..혼자서 정하고 그러는건 애가 할 짓이라고..?내가 도대체 뭘 어쨋길래..
하..너무 힘들다